애인이 친구들이랑 약속 있을때나 여행갈때 매번 허락 받길래 당황스러워 그전애인들은 그냥 약속잡히면 나 이때 약속 있고 여행 갈거 같아 이래서 아 그렇구나 싶었는데가도 되? 이러고 허락을 맡으니까 뭔가 이상함 간혹 이성이 있거나 그러면 내가 싫어할까봐 물어보고 동성 이어도 우리 이때 안만날거야?이러고 약속 잡고 고맙긴 한데 뭔가 내가 허락을 안하면 인간관계 간섭 하는거 같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