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알바하다가 번따 당했는데 너무 짜증남ㄱㅋㄱㅋㄱㅋ

알바하는데 어떤사람이 저 멀리서부터 걸어오는데 괜히 불안한 기분이 드는거임 아니나다를까 맘에들어서 어쩌구 하면서 번호달라했거든? 

애초에 그 사람이 진짜 못생기고.. 관리가 하나도 안된 그런 사람이었거든... 어차피 애인도 있고해서 안된다고 애인있다 이런식으로 거절했는데 

갑자기 제가 맘에 안들어서 애인있다고 거짓말하시는 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따짐..ㅋㄱㅋㄱㅋㄱㅋ ㄹㅇ 황당함

[익인1]

ㅋㅋㅋ 코뤡트~

[글쓴이]

웃긴건 네 맞는데요? 하니까 어버버 하다가 휙 가버림ㅋㄱㅋㄱㅋㄱ

[익인1]

ㅋㅋㅋㅋㅋㅋ 네 맞는데요 기짱쎄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ㅋㅋㅋㅋㅋㅋ사이닼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음성지원된다

[익인2]

예 맞아요~

[익인3]

정답!

[익인4]

정답~!!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그런 말 못하게ㅜ주둥이 개빠르게 치고싶음ㅜ 짜증나

[익인7]

그런건 왜 쳐묻지 맞으면 우짜게 어휴

[글쓴이]

그니까 맞으면 우짤건데~~ 대답도 못하고 어버버 튀어버렸쥬

[익인10]

에휴..

[익인10]

진짜 그 남자 한대 때리고 싶다 👊

[익인11]

그걸 눈치 챘으면 죄송합니다 하고 가라고~

[익인12]

못생긴게 더 못생긴값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