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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9l
같이 유럽여행도 다녀오고 몇년지기 친구인데
매년 축하도 계속하구 찐친이라 선물도 돈 꽤 쓰면서 사줄 정도로 친한데 
근데 이번 내 생일때 생일 언급 자체가 없었어ㅠㅠ
저번주도 만나자해서 잘 놀고 왔는데 
생일 이틀전부터 카톡답 없다가 오늘에서야 답왔는데 그냥 일상 대화 이어가더라고 ㅠㅠ 
이거 몰라서 그런건가? ㅠㅠ 조금 서운한데 말해봐야할까 🥲😭 



 
익인1
무슨일 있었나...?
4일 전
글쓴이
아무일도 없었고 우리 크리스마스때 만나서 강릉갈까 이런얘기도 걔가 먼저 꺼내는데 ….몰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구 ㅠㅠ 뭘까🥹
4일 전
익인2
카톡으로 말하지말구 만나서 얘기해봐!
4일 전
익인2
나도 그런적있어서 진짜 서운한거 잘 알아ㅠㅠ 내 친구들은 내 생일 알고 있었는데 바쁘니까 그냥 자나친거 같다고 말했는데..그래도 내가 너무 서운했다고 해서 그 다음번에는 챙겨주더라
4일 전
글쓴이
응응 다음에 만나서 한번 물어봐야겠어 🥹 고마워🥹
4일 전
익인3
나도 그러다가 그냥 넘어감ㅋㅋ큐ㅠㅠㅠㅠㅠㅠ너무 서운한데 언급하는 것도 너무..자존심(?) 상하고...이런 나도 문제야 아아악
4일 전
글쓴이
그치 !! 선물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친한친구가 연락한통 없었다는거에 속상한 마음이 큰 것 같아 ㅠㅠ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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