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얘길 하면 본인한테 자꾸 적용해... 피해 망상인가? 아님 자의식 과잉인가?
A에 대한 얘기 하다가 A가 느낀 감정이 ~~~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내가 말하면
내가 이해가 안 된다는 게 아니라... 어쩌구 하면서 약간 짜증을 내.
이야기 포인트가 그게 아니잖아. 지가 이해하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닌데 왜 그런 쪽으로 초점을 두는지 그 심리를 모르겠음.
대화하기가 싫어져서 내가 뭔 주장을 못하겠어 사서 오해하니까...
이런 사람 어케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