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적당히 티키타카 하다가 정적 있으면 있는 대로 좀 쉬고 싶은데
애인은 원래 말이 많기도 하고 정적이 싫어서 자기 혼자 구구절절 막 이야기해
난 그럼 더 기빨리고 리액션도 점점 영혼 없어져서 나는 나대로 괴로워...
애인도 나처럼 그냥 정적을 편하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는데 내 욕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