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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704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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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딩인데 졸업 못할것같아.예정대론 내년8월 졸업예정임. 근데 학점망해서 1년반 더 다녀야함... 근데 추가학비 내가 낼거거든? 내가 천만원 넘게 모을거라서.. 암튼 내가 내서 추가학비 내서 졸업하면 되겠지?ㅠㅠ부모님한테 아직 말씀 못드렸어...미치겠어 방금 전에도 졸업식 간다면서 그랬거든. 나 안그래도 조울증있어서 안좋은 생각도 했었어.. 아무튼 내가 돈 벌어서 내면되겠지?ㅠ나 저일로 죽을 생각까지했어... 부모님께 어케말해?ㅠㅠ 이런 걱정이야말로 범죄급아닐까? 부모님께 저지른 행동은 범죄급아닐까... ㅠㅠ 나어떡해
아무튼 내가 학자금대출이던 벌어서 내면되겠지?ㅠ

추 ㅇㅇ그럼됨

반 ㄴㄴ 넌 좀 맞아야겠다


++++얘들아 나 이미 휴학 몰래해서 부모님 실망시켜드린적있어ㅠㅠ 그리고 나 스트레스로 과대망상증 생겨서 조울증 판정받았었어.. 궁금해하는 익 있어서

+++부모님은 나 조울증 있는거 아셔도 걱정은 별로안하셔.. 나 진짜 여기선 글 쓸순없는데 올해 초에는 조증끝나고 울증시기때 진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갔었어 . 부모님은 이런거전혀 모르시고.. 

++나 참고로 자취해서 나와살고있어. 내가 왜이렇게 무서워하냐면 엄빠가 그동안 졸업압박 많이 주셨고 졸업 못하면 실망할거다 이런식으로 무언의 압박 크게 주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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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8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다..나중에 가면 지금 일은 아무것도 아니야 범죄에는 비교 대상이 될수도 없고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어쨌든 수습도 너가 하는거니까 그냥 그렇게 하면 됨!
어제
글쓴이
고마워...
어제
익인253
22 전혀 잘못한거없다
어제
익인229
근데 정신과 주기적으로 가?
어제
글쓴이
엉 매주가
어제
익인229
가서 증상 제대로 말하긴 하는거지? 극단적 선택까지 갔었다고 꼭 말하고 그에 맞는 도움 받아
어제
글쓴이
그렇게말씀드려도 입원언급은 안하시더라ㅠㅠ
어제
익인230
근데 부모님이 너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고 너 학점은 네 인생이니까 그냥 떳떳하게 학교 더 다녀 괜차나
어제
익인231
걍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말하고 너가 다 책임지겠다고해
성인이면... 뭐 괜찮지 돈도 너가 다 부담하는데

어제
익인232
ㄱㅊ 난 주식하다 아빠돈 날려먹었는데 이러다 진짜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솔직하게 말했더니 별말없이 용서해주심 솔직한게 최고다 숨기다가 병나
어제
글쓴이
얼마 날렸어?ㅠㅠ 난 천만원정도 들것같아 학비 하...
어제
익인233
얘 뭐임?
어제
글쓴이
뭐가
어제
익인234
댓글까지 보니까 넌 다 멈추고 병원 치료에만 집중해야겠다 이 일 지금 니 입장에선 아주 큰 일 같아도 크게 보면 아무 일도 아닌데 앞으로 살면서 이런 비슷한 일 혹은 더 큰 일 일어날 때마다 이럴거야?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마음 굳게 먹고 치료에 집중해
어제
익인241
22
어제
익인249
33 글만봐도 엄청 불안정한데
어제
익인235
나 엄마 몰래 휴학 1년하고 추가로 휴학 3년 더 하고 학교 다닐 때도 공부 안 해서 2년 유급당하다가 결국 그냥 복학 안 하고 자퇴했는데 지금 잘만 살고 있어 대신 부모님께 솔직해야 해 그 때를 미룰수록 너만 더 고통 받으니까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게 먼저야
어제
글쓴이
부모님 반응 어떠셨어???괜찮았어?ㅠㅠㅠ
어제
익인235
웅 괜찮았던 이유가 난 그 상황을 해결할 자신이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건지 그런 것들을 부모님이 납득 가능하게끔 말씀 드렸거든 쓰니도 그게 필요하지 않을까
어제
익인236
나중에 졸업하면 걍 해프닝일뿐
어제
익인237
여기 범죄자인지도모르고 살아온 사람 되게많을듯 여기 범죄자 츄가요
어제
익인238
학교 졸업이 문제가 아니고 병부터 여유롭게 고치는건 어때. 아프면 학교 생활도 제대로 못해 1년 반이 아니라 더 늘어날 수도 있잖아 휴학 더 하더라도 아님 방학 때 좀더 치료 집중해야 할 것 같아
어제
익인239
익인아 졸업 늦게한다로 그렇게 인생 안망해 괜찮아 졸업유예 별거 아님
어제
익인240
취업못해서 졸업 유예하는 사람도 수두룩빽빽임 이참에 취준 빡세게 준비해봐
어제
익인242
나도 조울증 있는데 진짜 어떤 스트레스랑 압박 받고있을지 너무 공감된다... 계속 혼자 끙끙 앓는거보다는 그냥 빨리 말해버리자 어차피 혼나고 실망받을거면 빨리 마음의 짐 털어버리자
어제
익인242
지금 이 순간이 엄청나게 큰 일이고 죄를 지은거같고 극단적으로 느껴지겠지만 마음 차분히 먹고 약 잘 챙겨먹고 부모님한테 그냥 빨리 말하자!!! 이정도 일은 살다보면 진짜 별게 아닌걸 알게될거야.. 진짜 범죄도 아니고 ! 그냥 눈 딱 감고 부모님한테 흘리듯이 말하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에 집중해
어제
익인243
/>
넌 이거 꼭봐라 두번 봐라
부모님한테 불효한게 무서워서
더큰 불효를 하겠다고???
니가 없는 세상에서 부모님이 살아가는게
지옥 그자체임

어제
글쓴이
알겠어ㅠㅠㅠ 고마워ㅠㅠ
어제
익인244
나도 어떤 사정으로 1년 학비 날리고 졸업 미뤄지고 학비 다시 내고 1년 들었어~

부모님한테 죄송한 마음 + 내가 너무 못남 + 졸업에 대한 압박감 다 있었는데 이미 벌어진 일 뭐 어떻게 하나 … 싶어서 걍 더 열심히하고 과에서 2등으로 졸업했다 ~!

어제
글쓴이
부모님이 화 안내셨어???ㅠㅠ
어제
익인244
화 내긴 하셨지 근데 부모님 화내는 거 무서워서 계속 피하고 불안해하면 .. 나중에 일 더커짐
부모는 부모야 아무리 자식한테 화나도 자식한테 모질게 하는 선이 있어
잠깐 화내시고 너가 잘 해결하게 냅두실거야
너무 불안해하지마

어제
익인245
그렇게 큰 일도 아니구만
어제
익인246
나 유학할때 외국 학교에서 유급해서 1억 추가로 날려먹었던적 있음 나도 잘만 살고잇는데 고작 저런걸로 뭘 인생이 망해
어제
글쓴이
익인이는 유학할정도면 집이 잘사는것같은데ㅠㅠ
어제
익인246
나 망나니로 살아서 애초에 학부 졸업을 20후반에 했고ㅋㅋ 그리고 집 잘산다고 1억이 망나니 자식한테 턱턱 내줄만큼 작은 돈은 아님 그냥 저럴때는 빨리 말하는게 답임 혼자 앓지말고 알려 걍 20후반에 대학 졸업해도 잘 산다~
어제
글쓴이
그럼 저때 부모님께서 화 내셨어??어케 극복했니
어제
익인246
화는 내셨는데 뭐 어떡해 내가 잘못한것을ㅋㅋ 혼날건 혼나고 나중엔 그래도 1년 다시 열심히 해보자 하고 끝남 아무리 그래도 부모는 부모라고 자식 잘못되게 놔두진 않아 무서운거 알고 인생 망한거같다 생각 드는건 알겠는데 그냥 부모님한테 말하고 남은 기간이라도 잘 살자 다짐하고 끝내 이미 엎어진물 걱정해봤자 본인만 아픔
어제
익인244
나랑 되게 똑같아 ! ㅋㅋㅋㅋㅋ 나 윗댓글 쓰니인데 나도 유학생활에 유급해서 .. 학비 두번 날리고 부모님 엄청 화나고 했는데 20대 후반쯤 졸업해서 잘살고 부모님하고도 사이 좋아 ~~
어제
익인247
인생 망친건 모르겠고 (걍 아님) 심적으로 불안정해보이는게 먼저 같은디
어제
익인248
쓰나 나는 우울증이었고 학교 졸업요건 못 맞춰서 수료만 한 다음 반학기 더하고 졸업했거든
나도 진짜 너무 무섭고 어떻게 될 것 같아서 죽으려고 했었는데 어떻게든 지나가고 살아지더라
지금 쓰니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다 망한 것 같고 나같은 건 필요없는 것 같고 할 텐데 절대 그걸로 쓰니 삶 망하지 않아 용기내서 말씀드리고 이후에 쓰니 독립할 능력되면 벗어나는 것도 추천해
나도 부모님때문에 생겼던 우울증이라 절연하고 ㄱㅊ아짐

어제
글쓴이
그러면 그때 부모님이 화 안내셨어??ㅠㅠ 추가학비 너가낸거얌??? ㅠㅠ
어제
익인248
엄청 화내셨는데 일단 다닌 거 아까워서라도 졸업은 시켜야겠으니까 눈칫밥 먹으면서 졸업요건 시험 다시 치고 졸업함
나는 학점은 채워서 수료상태에 졸업관련된 자격시험이랑 논문만 내면 됐던 거라 학비는 없었어
쓰니 심경 이해되고 나도 아주 똑같진 않았지만 일반적인 익들보단 비슷했던 상황이라 적어본 건데, 정말로 절대 그게 네 삶을 영구적으로 망가트리진 않아... 어차피 대학 졸업하면 은퇴전까지 '일 일 일'인데 쓰니 자신이 좀 정리하는 기간을 가진다고 생각하면서 쓰니를 학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너를 진심으로 응원해

어제
익인250
아 현타온다 또
어제
익인251
불안하겟다..나는 추가학기 한학기 한과목 듣는거 60만원 내는것도 엄마아빠한테 말하는거 어려웠는데 1년 반 더 다너야되면 얼마나 막막할까 나는 너 이해해
엄마아빠한테 말씀 드려 어쩔수없잖아.. 어렵다고 하시면 대출 받으면 되고 어쨌든 인생은 굴러간다 화이팅

어제
익인252
난 학비 다 쓰고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석사까지 했는데 다 때려치고 생판 다른일 한다고 또 다시 다른거 배우는 중이야 ㅋㅋㅋ 나도 처음엔 큰일날것같고 그랬는데 진짜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 부모님은 아무리 실망해도 내자식 죽는것보단 무조건 살아서 아무거라도 하면 된다고 하심 당장 대출도 못받고 학비때문에 굶어서 죽는거 아니면 해결되는 수준의 진짜 별거아닌 문제임 부모님하고 차분히 상의해
어제
익인221
쓰나... 아까 댓글 남겼었는데 갑자기 하나 더 생각났어!! 우리 아빠 얘기야. 우리 아빠는 조울증+피해망상을 제대로 치료 못하고 50년 넘게 살았어.

우리집은 아빠가 도박으로 돈 다 날려먹는 짓을 주기적으로 했었어. 근데 할머니가 어찌저찌 그거 다 해결해주셨고, 아빠도 돈은 계속 버니까 어찌저찌 살긴 살았어. 근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언젠가 또 사고칠 거면 네가 먼저 부모님 손절해. 다시 보니까 너는 부모님과의 관계보다도 스트레스를 돈으로 푸는 걸 먼저 걱정해야 할 것 같아... 니 생활이 어려워지고 말고랑은 별개의 문제야...

이게 지속되니까 할머니도 나도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고, 아빠 입원시켜보려고도 했는데 스스로 거부해서 잘 안 됐던 거고... 근데 어느 날 내가 아빠한테 엄청나게 화내고 거리두게 됐거든? 물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마음이 안 좋아. 근데 그렇게 큰 사고치던 사람이 내 얘기로 마음 고먹고 조울증 약 계속 먹고 있어. 그래서 지금은 더 나아보이더라... 나도 이제는 별 생각 안 들고...

만약 아빠가 나한테 절연당하는 거 두려워하고 더 엇나갔잖아? 혹은 치료해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잖아? 결국 우리 가족 중 하나는 죽었을 거야. 진짜 강해보이던 할머니까지 죽고싶다는 소리를 나한테 했거든... 물론 나도 마찬가지로 이러다가 죽을 것 같아서 병원가기 시작했고. 쓰니가 생각하기에 거기서 아빠든 나든 누구라도 마음 안 고ㅊㅕ먹고 살았으면 그 결과가 어땠을 것 같아?ㅜ

이렇게 말해도 쓰니한테 제대로 안 와닿을 것 같아... 그래도 제발 의사를 ‘믿고’ 약을 먹어... 그래야 니가 진짜 바뀔 수 있어. 보다보니 네가 우리 아빠처럼 50살 먹은 어른이 돼서도 그러고 있을 게 걱정된다...

어제
익인221
지금도 계속 돈은 니가 벌어서 낼 거니까 됐다, 부모님이 화는 안 냈냐 이러고 있잖아...? 나도 그러면 됐다고 생각했어. 근데 갑자기 걱정되는 게 그거 우리 아빠가 50까지 했던 짓이거든. 그거 니 주변 사람들 다 죽이는 생각이야... 네가 지금 정말 잘못한 지점이 뭔지 다시 생각해봐...
니가 그렇게 돈 날린 거? 그게 왜 부모님한테 혼날 짓이라고 생각해? 너도 부모님도 더 극단적인 상황까지는 못겪어봐서 그냥 서로 화내고 이해못하고 끝날 수도 있는데... 그거 진짜 가족들끼리 서로 죽고 싶게 만드는 버릇이야. 부모님한테 말하든 말든 그건 더 이상 알 바 아니고... 홧김에 돈으로 스트레스 푸는 그 버릇을 고쳐야 해

어제
익인221
그래도 모르겠다면 나는 더 이상 해줄 말이 없어... 고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서 힘든 거면 의사 믿고!!! 약을 먹어... 병원도 정말 괜찮은 병원으로 찾아보고...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거라는 걸 알아서 하는 말이야 니가 이렇게 될 거라는 게 아니라...
니가 마음만 먹으면 진짜 달라질 수 있다고... 내가 겪어봤다고...

어제
익인221
지금은 별로 큰 잘못 아닌 거 알아!! 그리고 바뀌면 진짜 문제 없어!!! 그래서 다들 너 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도 바뀔 수 있다고 믿고
근데 질병은 다른 거잖아... 나는 그 환자를 겪어봤잖아... 그래서 듣기 싫을 수도 있는데 얘기하는 거야... 안 겪어보면 몰라...

어제
익인254
지금읏 진짜 큰일같겟지만.. 진짜별일아녀 넘 걱정마
어제
익인255
저게 죽을일이야..?
어제
익인256
내동생은 재수 시켜줬다가 공부안하고 시험 망해도 성적맞춰서 원하는 대학 보내주고 자취까지 돈 내줬는데 학교도 안 나가고 1학기 경고먹더니 2학기는 아예 기말시험도 안보고 뭐라하니까 자퇴할거래^^ 혼내니까 군대감 이런 애도 있으니까 너무 자책말고(그래도 앞으로는 노력해야됨 치료 잘 받고) 솔직하게 말씀 드리고 사죄하자 달라진 모습 보여드려 나중에 알면 감당안됨
어제
글쓴이
부모님이 화 안내셨어??
어제
익인257
근데 초과학기도 학자금대출 돼?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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