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잘 지내던 애인이랑 이별까지하니까 그냥 뭐 멍때리다가 생각나고 그런거 같다 너무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그냥 집에서 울고있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