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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l
게다가 잘 지내던 애인이랑 이별까지하니까 그냥 뭐 멍때리다가 생각나고 그런거 같다 너무 안 좋은 일이 겹쳐서...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그냥 집에서 울고있고싶어


 
익인1
슬픔을 다 헤아릴 순 없지만…그 어떤 이별일지라도 모두 시간에 희석되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해. 그때까지 마음껏 아파하고 그리워하겠지만 난 그와중에 조금의 시간만이라도 좋으니까 그 순간순간 만큼은 스스로도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 인간이라면 언젠가 맞을 순간을 쓰니는 지금 겪고 있는 중이기때문에..우린 얼굴도 이름도 서로 모르지만 쓰니가 평화를 되찾길 바랄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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