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6l
우울증 너무심해서 갈까싶은데 취업때 불이익있거나 그럴까봐 물어봐…


 
   
익인1
안남음
8일 전
글쓴이
근데 그냥 매일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거만으로 가도되는건가…?!
8일 전
익인1
웅 사람들 처음에 그런 거로 가
8일 전
글쓴이
혹시 정신과다녔어?? 나는 거의 3년정도 이 상탠데 그냥 안가고 미뤘거든 이게 약먹고 나아질까 싶어서 안갔어
8일 전
익인1
갈 수 있을 때 얼른 가 나는 19년도부터 다니는 중이야
8일 전
글쓴이
1에게
어때 약먹으니까 좀 나아…?! 근데 19년도부터 다닌거면 지금까지 계속 다니는거야??

8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많이 도움은 돼...3년동안 그런 감정이 지속되는거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보는 게 맞아

8일 전
익인2
엥 아니 알수가없지
8일 전
글쓴이
고마워 윗댓봐주라
8일 전
익인3

8일 전
글쓴이
윗댓 함봐줘!
8일 전
익인3
무조건 가세요
8일 전
익인4
의료 기록은 당연히 남고
그걸 남들이 볼수가 없징 일반적으론 취업에 전혀 상관없음

8일 전
글쓴이
아아 고마워…! 저번에 내가 취업때 다 안다고 했던 글 봤던 것 같기도 해서 물어봐써
8일 전
익인5
나 우울증 있는데 의학 쪽 잘만 취업함
8일 전
익인5
한 6년 먹었나
8일 전
글쓴이
이제많이나아졌어?? 난 지금까지 안가다가 진짜 이제는 안되겟어서 ㅜ
8일 전
익인5
지금 우울증약들은 다 단약하고 수면제만 점진적 감량 중이얌
8일 전
익인6
취업말고 보험을 고민해야됨 취업은 상관없어 보험은 있지?
8일 전
글쓴이
의료보험 있어…! 근데 이건 모두가 있는 거 아냐??
8일 전
익인6
그런거 말고 실비는 있어?
8일 전
글쓴이
엉 실비도 있오
8일 전
익인6
그럼ㄱㄱㄱㄱ 취업은 불이익 없어
8일 전
글쓴이
6에게
고마워 근데 이런 이유만으로 가는 걸 부모님이 이해못해서 지금까지 못갔는데 이제라도 가는게 낫겠지..?

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우울증은 제발 초기에 가 나도 후회중임 늦을수록 병원 오래 다녀야되고 증상 심해지고 만성우울증 되면 노답임 문제는 뇌까지 고장나서 말도 어눌해져 인지기능 떨어지고 별거아닌데 가도되나? 싶을때 가야 치료기간 짧아

8일 전
글쓴이
6에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방금 엄마한테 얘기꺼냈는데 그냥 갈필요가있녜 하루종일 쿠팡뛰라는데 ㅋㅋㅋㅋㅋ 니가 그냥 놀고있으니까 잡생각이 나는거아니녜…이런 부모 밑에서 크니까 정신병이걸려도 정시병원 갈생각자체를 못하나봐 ㅎ

8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하 우울증을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시네 게을러서, 노력을 안해서, 바쁘게 일하다보면 해결된다 이런말 진짜... ㅎ 걍 부모님이랑 상의하지말고 혼자 가 어처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이해못하고 노력 더 하라고 함 그리고 아래댓 봤는데 나중에 알게된다고 해도 어쩌실거야 이미 다니고 있는데 뭐라하시든 신경쓰지말고 상담받아!! 진짜 꼭 늦어지기 전에 가 우울증은 다시말하지만 뇌질환이야 ㅠ 나중엔 말하는것도 어려움을 느낌 쓰니건강은 쓰니가 챙겨야돼

8일 전
익인7
6에게
이거 진짜 맞는말임 우울증은 뇌질환이야

8일 전
익인6
7에게
그니까ㅠㅠ 나도 이거 미리 알았으면 심해지기 전에 정신과 갔을텐데 다른사람은 안그랬으면 좋겠다 치료시기 놓치지말길

8일 전
익인7
6에게
ㅠㅠㅠㅠ나도 친구가 옆에서 닥달해서 간거라 혼자서는 갈 생각 잘 못할수도 있다 생각하긴 해 ㅠㅠ 난 사실 대학생때 수업 빠질만큼 본격적으로 심해지고 한두달 이내로 간거라 그나마 지금은 완치임 ㅠㅠㅠ익도 힘내자. 나도 진짜 심했었고 나 사실 조울증이라 단약 더 힘든데 그래도 지금 의사 상의 하에 단약하고 잘 살고있어

8일 전
익인6
7에게
와 좋은 친구를 뒀다 요즘에 많이 좋아져서 약 안먹는 구나 다행이야 난 8년째라 완치는 솔직히 기대 안하는데 그래도 익인처럼 좋아져서 단약하고 잘살고 있는 사람들 보면 완치가 되긴 되는구나 싶네 나도 꾸준히 관리해야겠다 ㅜㅜ 위로 고마워

8일 전
익인7
6에게
그치 좋은 친구지 ㅋㅋㅋ근데 또 반대로 말하면 또 막 옆에서 부추기거나 커뮤같은데서라도 가라고 찡찡대지 않으면 진짜 안갈사람들 많겠구나 싶기도 하고 ㅠㅠ 정신과도 인식이 좋아져야할텐데 ㅠㅠ익도 꾸준히 약먹고 증상 관리하다보면 그래도 나아질거야 ㅠㅠ 나도 단약을 목표로 삼는거보단 그냥 관리를 계속 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하긴함. 그냥 약 꾸준히 먹고 증상 관리 잘 되는것만 해도 좋은거다싶긴해. 힘내자!

8일 전
글쓴이
6에게
고마워..

8일 전
익인7
정신과 다니면 실비보험 새로 가입 어려움 ㅠ실비 있어? 기존에 있던건 상관없음. 약 먹으면 나아져. 치료 안하고 방치하는게 훨씬 위험함 ㅠㅠ
8일 전
익인7
빨리 가 그거 그냥 냅두면 더 안좋음 더 치료 힘들어져
8일 전
글쓴이
기존에 가입한 실비는 있어…!!
8일 전
익인7
막 만 30세까지만 지원되는 어린이 보험 이런거 아니면 빨리 가 ㅠㅠㅠㅠ 치료시기 늦어지면 더 치료하기 힘들어 어짜피 호르몬 문제라 약먹으면 됨
8일 전
익인7
부모님에게 비밀로 하고 다니면 안돼? 나도 정신병 있다가 나아져봐서 아는데 정상인은 죽고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함 나도 지금 스트레스 많이받아도 안해. 그냥 그런 선택지가 없어 ㅠㅠ 나도 완전 일반인도 아니고 정신병 걸렸었는데도 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방금 엄마한테 얘기꺼냈는데 그냥 갈필요가있녜 하루종일 쿠팡뛰라는데 ㅋㅋㅋㅋㅋ 니가 그냥 놀고있으니까 잡생각이 나는거아니녜…이런 부모 밑에서 크니까 정신병이걸려도 정시병원 갈생각자체를 못하나봐 ㅎ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아니 부모님 세대는 당연히 한번에 이해못함 ㅠㅠㅠ나도 비밀로 하고 다녔어. 꼭 알려야돼? 특히 자식이라 그런거임 자식 아픈거 인정하기 싫어서 더 그런거임

8일 전
글쓴이
7에게
그냥 난 부모 반응을 너무 당연스럽게 체감하게되니까 더 안가도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근데 내가 지금대학생이라 용돈을 받고있는상황인데 카드내역에 병원 뜰까봐 그것도 걱정이어서 .. 하 말하고나니까 진짜 왤케한심하지 나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카드내역을 보셔? 그럼 그냥 이름에 정신과 들어있는 개인 병원말고 종합병원에 정신과 진료 보는곳 찾아서 가. 대학병원말고 그냥 종합병원. 나도 용돈받는 대학생일때 그렇게 했었음

8일 전
글쓴이
7에게
혹시 그럼아직까지도 부모님이 익7 정신병원 다닌거 모르셔?? 그리고 보험처리할때도 다 진료기록 넘어가지않아?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아니 중간에 아셨지 지금은 완치상태라 병원 안다녀. 그리고 실비보험처리 안하면 되는거아냐? 실비 처리하면 그냥 보험사에도 기록 확인하기 쉽게 넘겨주는거라 최대한 안하는게 좋음

8일 전
글쓴이
7에게
근데 실비 말고 일반 보험에는 들어가지 않아??(잘몰라서 ㅠ) 그냥 보험처리 따로 안하고 싶다고 하면 되나?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그걸 어떻게 확인을 해? 성인이면 확인 못함

8일 전
글쓴이
7에게
예전에 실비보험처리한거 금액청구를 병원에서 종이줬는데 그걸 아빠가 처리했었던 기억이있던것같애서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아니 그건 실비라고 ㅋㅋㅋ ㅠㅠ 실비랑 의료보험이랑 달라. 실비는 너가 청구안하면 부모님은 모르는거고 청구하는것도 비추고 의료기록은 남이 애초에 확인할수가 없어. 실비는 그냥 민간 보험사에서 아플때 큰 돈 나갈거 대비해서 한달에 얼마씩 돈내면 나중에 너가 크게 아플때 보장받는거고 의료보험은 그냥 국가에서 세금으로 그냥 의료비 자체를 싸게 해주는거임

8일 전
글쓴이
7에게
아아 이제 완전 이해했어 내가 계속 헷갈리는 부분이었나봐 미안 ㅠㅠ 나 지금 머리가 잘안돌아가 ㅋㅋㅋㅋ 고마워..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ㅇㅇ 암튼 카드내역 이런거 걱정되면 그냥 종합병원에 딸려잇는 정신과 몰래 가면 됨 ㅠㅠ제발 가

8일 전
글쓴이
7에게
계속 가고싶기는 했는데 그때마다 용기가 안나서 못 갔어 ㅜㅜ… 고마워 시간날때 알아보고 가볼게 ..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아니 어짜피 초진은 예약해야하고 한 1,2주는 대기해야해서 그냥 전화부터 하고 정 안되겠으면 노쇼하자 차라리 ㅋㅋㅋㅋ

8일 전
글쓴이
7에게
익7도 앞으로 행복만 해 거의 완치했다고하니 너무 좋다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고마워 ㅋㅋㅋㅋ 그냥 용기내서 한번 전화해봐 그리고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ㅠㅠㅠ 노쇼하거나 날짜 미뤄도 병원에서는 별 생각없어. 화이팅이야!!

8일 전
익인7
글쓴이에게
솔직히 지금 부모님 세대는 당연 이해 못하고 그냥 내 자식이 아프다니 인정하기 싫고 그런데 정말 한번 크게 난리치면 믿게 되긴함 ㅠㅠㅠ 그리고 초진은 예약해야하니 전화하고 가보고

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6 아줌마가 조언 해준다364 11:0240208 3
일상내가 후임 신입 때 엄청 무섭게 혼냈는데 315 8:2161095 4
일상얘들아 방송 일해 ^^ 남의 돈으로 해외 가기 완전가능 200 17:3631482 3
이성 사랑방전애인이 내가 사준옷을 현애인이랑 커플템으로 맞췄는데135 9:4733809 1
야구만약 지금 좋아하는 팀 안잡았으면 어느 팀 잡았을것 같아??110 17:0112748 0
베테랑22 12.20 18:32 21 0
불닭볶음탕면 맛있어? 4 12.20 18:32 35 0
이성 사랑방 istj 익들 관심 있으면 아무리 사소한거 귀찮게 물어봐도 다 답해줘?4 12.20 18:32 214 0
장 꼬였을 때는 아무것도 안 먹어야해?2 12.20 18:31 20 0
털 츄리링 너무 따뜻해 12.20 18:31 15 0
1년 돈 모아서 어학연수 어떻게 생각해? 3 12.20 18:31 43 0
내일 특근이라 광화문 집회못가는데 12.20 18:31 22 0
머리감자마자 떡지는데 이거 왜그런거야?ㅠㅠ6 12.20 18:31 129 0
한우 600g 이면 몇 명이서 먹어?4 12.20 18:30 29 0
비비고 김치만두맛있다1 12.20 18:30 16 0
육회비빔밥vs 떡볶이 골라줄사람3 12.20 18:29 18 0
사장님이 오늘 너네 팀장님이 너한테 무슨 말 전달한거 없냐는데2 12.20 18:29 52 0
뱀이 된 냥이...ins 12.20 18:29 51 0
대구에 바치케 맛잇는 곳 없나...1 12.20 18:29 16 0
다들 평소에 '지읒 니은' 라는 단어 많이 써?7 12.20 18:29 56 0
고졸 학력은 솔직히 하자가 있어 보인다고나 할까,,,39 12.20 18:29 555 0
약속 기다리는거 어느정도까지 허용됨?2 12.20 18:29 20 0
아 진짜 제발 누가 나 위로 좀 해주라..2 12.20 18:29 74 0
설 명절 기차표 오픈 언제쯤 해?!4 12.20 18:28 8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질투가 너무심해 ..진짜 26 12.20 18:28 2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