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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한가...

집 와서 확인하면 실수 투성이야.

자잘한 실수가 매일매일 있어.

실수 지적 받아도 다음날 다른 실수를 또 해.

오늘 일 한 것도 확인해보니 완전 대형사고 쳤어.

미치겠네 혼자 자책하면서 내일 어쩌나 생각중.

말하기도 이제 겁나고 혼자 처리하고 덮을까 고민중...

나 왜이러지



 
익인1
두세번 확인했어?
16시간 전
글쓴이
아니... 해야하는거 아는데 사실 변명하자면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확인할 시간이 없어... 쉬지도 않고 급하게 할 일 쳐내기 바빠... 너무 속상하다
16시간 전
익인2
나랑똑같다 ㅠ 몇개월차니 우울해나도
16시간 전
글쓴이
2개월째... 들어온 지 얼마 안됐으니 간단한 업무인데 그 간단한 업무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으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어 마음이 너무 급해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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