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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이 본인 입장에서는 노력했으나 진짜 잘못 했다고
하면서 날 서운하게 한 일이 있었어. 길어서 쓰기가 힘들어
그래서 나는 너무 서운하고 슬퍼서 이틀 정도 울고, 
잠이 안 와서 수면제를 복용하고 많이 힘들어 했어.
헤어지자고도 이야기 했고 애인이 붙잡고나서 하는 말이
‘너가 나 때문에 역대급으로 힘들어 했던 거 같아, 너무 미안
한데 수면제를 먹고 이렇게 망가지는 게 보기 힘들고 안타
까워, 그래서 사귀기는 하나 조금 지켜봐야 할 거 같다, 
나는 앞으로 서운하게 안 하겠지만 잘 하겠지만 또 그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기가 자신이 없다..‘ 라고 이야기를 했어..
나는 사람이 힘들면 잠이 안와서 수면제 복용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울고불고 뭐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러나 나 때문에 망가지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고 힘들 수
있지만 좋아하고 사랑하면 감수하고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애인이 나에 대한 마음이 적으니까 저렇게 고민을
하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 그래서 하 그 말 들으니까
너무 불안하고 힘들더라고..


 
익인1
남자들 대부분이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가 웃는 모습을 보고 만족감을 얻고 더 잘하려는 원동력을 얻지 그렇게 망가지는 모습보면 스스로 능력 없는 남자라고 생각되고 자신감 떨어져하고 자괴감까지 들어해
결국 서로 불행이라는거
아가페적인 사랑은 부모한테서 받아 쌩판 남인 사람인데 애인이랍시고 너무 많은걸 바라네

2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는 남친이 불타는 마음에서 요즘 무뎌지고 잔잔해진 마음으로 바뀌었는데 그런 나의 모습으로 잔잔해진 마음도 없어질 것 같았다고 하더라고.. 그냥 온전히 이 남자의 마음이 적어서라고만 느껴지니까
너무 힘들었어 .. 그냥 나는 사귀면 되는걸까

2개월 전
익인1
제일 먼저 해야할건 그 사건을 너가 털고 다시 만나든 아예 관계를 끊고 이겨내든 어떻게든 떨쳐내야한다는거임
그 사람과의 관계에 집중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불안해하거나 사랑을 재단하는게 우선이 아니고 너 내면을 가다듬어

2개월 전
글쓴이
정말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요즘 운동도 안 하고 시험 때문에 힘들고.. 여러 이유로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거 같아.. 정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이지만 내면을 가다듬어 볼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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