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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40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2/20) 게시물이에요
할머니 치매 진단받으셨다는 오늘 영상 보고 너무 놀랬어.. 내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ㅠㅠㅠ.. 어머니랑 동생이 너무 걱정된다 진짜루.. 


 
   
익인1
헐 되게 정정해 보이셨는데
6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그래서 더 놀랬음..ㅠ
6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개월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단단한 사람같아
6개월 전
익인3
영상에서도 뭔가 조금씩 보이긴했었는데 ㅜㅜ증상 진짜 심하다고 햤는데도 전에 할머님이 막 챙겨주시고 예쁘다해주시는거 생각나서 넘 슬픔 ㅜ
6개월 전
글쓴이
그치..아우 눈물나더라 ㅠ
6개월 전
익인4
나 삐루빼로보면러 처음으로 울면서 봄..우리 할머니도 얼마전에 치매 진단 받으셨는데 경증이셔서 다행이었어도 속상하고 걱정됐는데 엄청 심하다고 하니까 나도 모르게 눈물남
6개월 전
글쓴이
ㅠㅠㅠㅠㅠ나도ㅠ 수빈님 우는데 나도 같이 눈물 주륵주륵 흘러
6개월 전
익인5
나도 보고 엄청 울었음 마지막에 수빈님 어머님 오열하시는 거 보고
6개월 전
익인5
진짜 남동생도 많이 힘들 거 같아
6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단단해보여서 더 걱정되는거 알지
6개월 전
익인6
한집에 환자가 둘이면 많이 힘들텐데 ㅠㅠ하 우짜냐
6개월 전
글쓴이
어머니는 저번에 병원 가시는거 봤는데 동생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ㅠ..
6개월 전
익인7
최근에 할머니 선물 사드리고 한 영상 댓글에서 조심스럽게 주기적으로 진료 받아보라는 댓글 봤는데 오늘 영상보고 진짜 마음 철렁함...
6개월 전
글쓴이
와 그러니까
6개월 전
익인8

6개월 전
익인9
헐 최근에 현생 바빠서 잘 못보고 있었는데 치매라니ㅜㅜ
6개월 전
글쓴이
나도 한동안 못보다가 오늘 봤는데 너무 놀랬다
6개월 전
익인10
안본지 꽤 됐지만 전부터 좀 그러셨던 거 같은데 결국 치매 판정 받으셨구나..ㅜㅜㅜ하 남동생이 참 굳건한 사람처럼 보였지만은 속이 말이 아니겠다..
6개월 전
글쓴이
오늘 영상에서도 되게 덤덤하게 할머니한테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자고 말씀드리고 갔다와서 가족들한테 덤덤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마음 아파가지고..ㅠ
6개월 전
익인11
어머님 너무 힘드실 거 같아서 걱정....매번 영상 볼때마다 엄니가 젤 걱정이야
6개월 전
익인13
헐...? 띄엄띄엄 봐서 그런가 건강하신줄.. ㅠ
6개월 전
익인14
한동안 보다가 마음이 아파서 못봤는데 이제 정말 못보겠다..... 그렇지만 멀리서 응원은 합미다 ㅠㅜ
6개월 전
익인15
할머님이 왜 우냐고 삐루빼로님 빵 뭐 좋아하냐고 빨리 먹으라고 하셨을 때 눈물 빵 터졌어...
6개월 전
글쓴이
와 나도 여기가 제일 슬펐어
6개월 전
익인16
나도 방금 보고 눈물 흘리고왔다…… 치매가 참… 하
6개월 전
익인17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응원해요
6개월 전
익인18
헉..? 예전에 봤었는데 할머님 너무 건강해보이셨는데… ㅠ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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