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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481 12.24 09:4881675 0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95 12.24 09:1996682 5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442 12.24 16:0653267 0
이성 사랑방/내가 지금까지 티낸 것들인데 티 나? 95 12.24 11:1430570 2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86 12.24 21:034571 0
옷은 진심 안 사놓고 처박템이었다가 12.20 22:04 60 0
직장인들 12월 연차 언제언제 써?? 12 12.20 22:04 462 0
휴대폰 지문 무슨 손가락으로 해??2 12.20 22:04 14 0
문신이나 시술 샵 하는 익들 12.20 22:04 11 0
나중에 독신들한테 싱글세 내라하려나1 12.20 22:04 15 0
짧치 입고 바닥엔 진짜 어케 앉는거야 12.20 22:03 17 0
친구가 애인생겼다는데 띠동갑이래 12.20 22:03 19 0
나 뭔가 키야 캬 이런감성 안맞음 12.20 22:03 19 0
회사생활은 한명한테만 잘못걸려도 꼬이는구나2 12.20 22:03 53 0
아망추 진짜 맛있다 12.20 22:02 23 0
이성 사랑방 동갑은 이성으로 안 느껴지는 둥이들 있니...??22 12.20 22:02 5024 0
약간 이런식으로 예쁜 건 특징이 뭐지?20 12.20 22:02 1040 0
이성 사랑방/이별 수도없이 싸우는 커플 있어? 11 12.20 22:02 118 0
아빠한테 싸. ㅂㅏㄹ. 려ㄴ 소리 들었어23 12.20 22:02 525 0
미용 뷰티쪽으로 관심있으면 뭐 선물하는게 좋을까?? 12.20 22:02 42 0
에어팟 프로2 쓰면 굳이 헤드셋 ㄴㄴ?2 12.20 22:02 67 0
혹시 아렌시아 떡솝써본사람 변색되는거 정상이야?! 12.20 22:02 19 0
멀어지려는 친구 만나자는 연락왔는데 뭐라 피하지...2 12.20 22:02 31 0
순대 먹을까 말까1 12.20 22:02 14 0
히키코모리로 5년정도 살았는데4 12.20 22:02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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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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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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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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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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