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안 해줬으면 좋겠어서 얘기함 -> 알겠다 고치겠다 함
똑같은 짓 상대가 또 함 -> 미안하다 고치겠다
또 함 -> 나도 노력하고 있다
또...또 함 -> 사실 나 그거 지키는 거 힘들다 그냥 내 마음대로 하고싶다
응 그럼 알아서 하고 그거 때문에 정 떨어져도 니가 감당해ㅇㅇ -> 알겠다
또하고 또하고 또 또 해서 최종 정 떨어졌는데 절대 말 안 하다가 헤어지자고 함 -> 나 그거 고쳤잖아!
이러는데 뭐.. 난 내가 회피형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헤어진 애가 나 회피형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