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원래 극F인 사람인데 애인이 너무 현실을 몰라서

T 인 사람처럼 행동할수 있어?

그니까 애인 잘못된거 고쳐줄려고 

일하는데서 말 안나오게 할려고

먼저 진짜 상처받더라도 대놓고 현실적이게

말 많이 했었는데 

애인이랑 나이차이 좀 나긴해 ...

이 남자 스스로도 극F라고 하는데 

나때문에 T처럼 행동하는거래 ..

이런 남자 좋은남자 일까 ? 

자기 원래 성격 뒤로하면서까지? 

[둥이1]

나라면 애인이 너무 진짜 막 꽃밭이라 걱정될 정도다?? 그러면 현실 직시를 위해 각잡고 말해줄 듯 아프겠지만 또 아프면서 성장하는거지…

[둥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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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완전 좋은 남자지 누가 그렇게까지 신경 써 주겠니 타인이 그거 진짜 많이 사랑한다는 뜻이야 비효율적인것을 감안하면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