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어린 나이에 이런말하면 애늙은이 소리 듣는데
그냥 화끈한 연애도 좋지만 안정적인 연애
결혼까지 생각 안 해도 그저 평생 동반자로 살아갈 사람
사랑을 안 해도 좋아
서로가 우선순위로 두고 그냥 동반자가 되어주기로 약속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가족말고 그저 핏줄다른 남이랑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같이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
그게 성별이 뭐든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