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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친한 친구는 받았을 때 내 기분을 생각해주지만
반대로 똑같이 안친한 지인은 본인 사람 기분만 생각한다

하씨 ………. 어떻게 나한테 저런애를 소개시켜준거지
진짜 기분 잡친다 …….. 키 74라했는데 67이 나왔고요 ㅋㅋ
수염은 거뭇거뭇 피부 한라봉에 옷도 못입고 성격도 좋은것보다 찐따미 넘침 ^^..

6년만에 연락와서 진짜 괜찮은애 소개해준다하길래 ㅇㅇ햇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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