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피해자 없었으면 해서 바보같지만.. 수법 올릴게...
나는 혼자 자취하는데 집에 등기가 반송됐다고 그랬구 검찰 출석 하라는 내용이었대ㅠ 대포통장 연루됐다 그랬고 혹시 사진첩에 신분증 찍어둔 적 있녜서 그렇다니까 그거 해킹해서 개설했을거라고 그럼
근데 어쨌든 난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니고 조사자 신분이기 때문에 나도 피해자라는걸 내가 입증해야된대 이런거 입증하는 과정에서 재산 털림 ㅎㅎ.. 먼 보호관찰 명목으로 숙소에서 며칠 있기도 했어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사실 엄청 혼나고 나 같은 딸 실망이다 이럴 줄 알았는데 나쁜 사람들한테 먼일 안당하고 돌아온거만 해도 다행이라고 돈은 이미 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구 그래도 우리 딸인데 어째 이런식으루 말해줘서 오늘 밤 내내 울었ㄷㅏ ㅠㅜ 아빠가 자취방으로 죽도 주문해줬어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