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사갈바가지인 동생은 진짜 어케 고쳐야됨?

하 진짜 버릇레전드

[익인1]

개때려야함

[글쓴이]

엄마 기겁할듯 남자애였으면 진작에 팼어

[익인2]

안고쳐짐 내동생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에 서른인데 버릇못고침

[글쓴이]

에휴...

[익인3]

저건 그냥 초장에 잡아야 함 안 잡으면 그냥 쭉 가는 거임

[글쓴이]

그냥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음 자기는 엄마한테 되게 잘한다고 생각함 ㅋㅋ

[익인3]

겁나 갈궈야지
부모님이 네 친구냐 태도가 뭐 그러냐 네가 잘하는 거 같냐 네가 하는 거 그대로 보여 줄까 부터 시작해서 뭐.. 근데 저건 진짜 그냥 손윗사람이든 부모든 누가 눌러야 함

[글쓴이]

뭔말을 하든간에 어쩌라고 뭔상관이야 내맘인데 관심꺼 내가알아서할거임 마인드로 나와서 개열받아 진짜

[익인3]

그럼 이제 방문 걸어 잠그고 주먹 다짐이지.. 폭력은 옳지 않은데 그게 답일 때가 가끔 있음 저런 객기 부리는 상황은 더더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