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4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랑 내 전애인 헤어진지 2년 반 넘었는데 아직도 잊을만하면 연락 주고받음...ㅋㅋ 담주에 또 만난다...
헤어지고 각자 다른 연애도 했는데 아무리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예쁜애 만나도 일단 서로가 너무 서로의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겨서 객관적으로는 다른 이성이 더 나을지 몰라도 걍 뭔가 계속 아쉬움 진짜 자기취향 빼다박은 이성 만나본 사람은 공감할 거임... 진심 다름 그래서 그런지 다른사람 만나도 금방 헤어져
사실 성격이든 가치관이든 잘 안 맞고... 미래를 생각해서도 안 만나는게 맞는데 이렇게 누구 한명이 용기내서 연락해서 얼굴 보면 또 와라라락 무너져서 설레고... 진짜 개노답이다


 
   
익인1
만나서 뭐혀 그럼?
13시간 전
글쓴이
걍 얼굴 보고 다시 만나니 마니 얘기하고 몇주를 고민하다가 결국 안 되겠다 싶어서 흐지부지되고.. 그렇게 또 몇달 지나면 얼굴 보고싶어서 누구 한명이 연락하고 또 반복
13시간 전
익인2
정털리면 걍 잊혀짐..새로운 사람 못 만나서 그럼
13시간 전
글쓴이
본문 읽은거 맞음?
13시간 전
익인2
맘에드는 새로운 사람 못만나서 그럼 천년의 이상형 그런 거 없음
13시간 전
글쓴이
ㄴㄴ맘에 드니까 사겼지 객관적으로는 본문 애보다 잘생긴 애여도 내 취향에 딱 맞는 포인트 가진 애는 쟤밖에 없어서 맘 커지는데에 한계가 있음
13시간 전
익인4
왜 자기말이 맞다고 단정짓지 얘는
걍 너랑 쓰니랑 다른거야.. 너 말이 맞다는 식으로 말하지마

13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그러니까.. 괜찮아 여기 이런 애들 많아서 면역생김
13시간 전
익인4
하 난 솔직히 면역이 안생겨 저런 애들보면 화가 남.. ㅋㅋ
원래 무식하고 지능낮으면 자기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고집스러운 측면이 있는데
커뮤하는 애들은 그걸 모르고 지말만 맞다고 빼액 우겨댐

1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그냥 자기만의 세상에서 사는거지 뭐.. 사고회로 특이한 사람한테 힘빼지마 둥이만 열불남 ㅜㅜ

13시간 전
익인2
몇년 전에 구구절절 못 잊는 애 있었는데 내가 못 놓고 있었던 거임 새로운 남자 생기니깐 누구세요?바로 잊혀짐 시간 지나봐 경험해보면 알거야
13시간 전
익인2
말투가 단호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은데 나도 저랬던 입장에서 말해준거야 시간지나면 걍 잊혀짐
13시간 전
익인10
2에게
진짴ㅋㅋㅋㅋ 내가 본문처럼 생각하면서 6년을 질질 끌었는데 이 말이 맞다 경험해보면 알게 됨.

12시간 전
익인3
왜 안 사겨?
13시간 전
글쓴이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성격도 안 맞아 사귀면 지팔지꼰이야 진심
13시간 전
익인5
누구 한명이 단호하게 끊어내야할 관계인듯..
13시간 전
글쓴이
맞아 난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 안한지는 일년됐는데 쟨 아직인거 같아 그리고 뭐 나도 똑같음 쟤한테 연락 오면 아직 거절이 안돼
13시간 전
익인6
아니 진짜 얼마나 취향에 쏙 맞으면 ㅠ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외적으론 진짜 사소한 포인트 하나하나까지 다 너무 좋아...
다른 잘생긴 애 볼 때- 음. 잘생겼네
얘 볼 때- 와진짜 미치겠다
이런 느낌임

13시간 전
익인8
이래서 외모보고 좋아해서 만나는 게 찐사라는 걸까..
13시간 전
익인9
단호하게끊어
외모는나이들면변해

13시간 전
익인11
만나서 성적인 스킨쉽 뭐 그런거 없이 오로지 이야기만 하고 끊어내고 만나기를 반복하는거야???
그러면 진짜 서로가 취향인가봐... 신기하다

12시간 전
글쓴이
어어 최대 스킨십은 울때 볼 닦아주기 정도..? 만나서 머 하는 것도 없어 그냥 밥먹고 차에 우두커니 앉아서 몇시간씩 대화하고 그래
12시간 전
익인12
이상형이 어떤 느낌이야??
난 외적 이상형 딱히 없는 사람이라 신기하당

12시간 전
익인13
ㅋㅋㅜ나도.. 서로 성격 진짜 안맞고 힘든데 싸우고 헤어질때마다 얼굴보면 하루이틀만에 붙음.. 근데 평생가진 못할것 같다..
12시간 전
익인14
부럽다
11시간 전
익인15
잘해보지그랬어. 이래서 사친 싫음.
11시간 전
익인17
하아 나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ㅋ
7분 전
익인18
생긴거 스타일 맞으면 그냥 못 끊긴햐 잘생겼다 이런거 떠나서 취향이 맞으니까 그냥 못끊음
6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전라도 광주가 맞는 말 아니야??302 12.19 21:3425936 1
일상나 범죄자급으로 인생망했어 살려줘제발402 12.19 23:0552873 5
이성 사랑방/연애중연애하는 익들아 일주일에 전화 몇번씩 해?116 12.19 22:0218942 0
일상친구가 회식장소 좋다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알고보니 아웃백109 13:043301 0
BL웹소설🎁메가마크다운 기념 나눔이벤트💝72 0:373935 1
아 겨울 되니까 옷 두꺼워져서 부한 느낌.. 너무 싫다2 11:48 23 0
눈 곡률 잴줄아는사람 1 11:48 12 0
날이 이러니깐 더 우울해짐 11:48 13 0
지방 커트 비용 2만5천원이면 비싼가?2 11:48 16 0
반수해서 백분위 10올린거 잘한거임???1 11:47 16 0
지금이라도 판다 냅둔다 골라줘… 11:47 63 0
(곧) 대학교 새내기 도와주세요!!2 11:47 19 0
나 서비스직 안맞는거야...? 11:47 63 0
이성 사랑방/이별 개쓰레기 전애인 대회 열어보자 나 이길수있음... 24 11:47 227 0
20대후반 되니까 좀 귀여워 보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10 11:47 371 0
이 이름들 중성적이야?15 11:46 241 0
막 빡센 중량 아니어도 몸 탄탄해질수 있을까 11:46 44 0
퍼즐 700 11:46 26 0
이성 사랑방 한달 사귀고 헤어졌다가 재회해본사람 있닝9 11:46 97 0
광주익들아 지금도 광주공원 포차거리 열었어?? 11:46 8 0
탈색 없이 염색 가능하지? 11:45 13 0
여자 키 166이 큰편인가?18 11:45 127 0
다이어트 중인데 중식당 메뉴중에 뭐가 그나마 살 덜찔까2 11:45 14 0
이따 정신과 가서 다 얘기할려고 했는데 11:45 25 0
칼국수 vs 규동3 11:45 1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