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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적도 없고 무례해도 기분나쁜티도 잘 못내는데 

누군가는 그걸 약점으로 잡고 나를 무시해 

그러면 나는 그 사람 탓을 해야하는데 결국엔 집에와서 내가 너무 약해빠진거같고

그렇게 내가 무시당하게끔 상대방에게 친절함을 베푼게 너무너무 후회가 돼서 자책만해 

어떻게해야 내 마음도 단단해지고 강인한 태도를 남들한테 보일 수 있을런지..자존감이 너무 낮은걸까



 
익인1
무례하게 굴면 대답하지 마
그렇게만 해도 안만만해보임

4일 전
글쓴이
문제는 직장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어서 대답을 안하기도 그래..ㅠㅠ
4일 전
익인1
나도 직장다니는데 난 걍 안하는데..이게 어려우면 별 반응을 해주지 마 그리고 미움받는거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네가 세게 나와봤자 남들만큼 강하게는 못할거임
아니면 그러시면 저도 상처받아요 이렇게 어필하는것도 괜찮음 네가 착한 이미지니까 이게 나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친절은 남을 위해서 베풀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서 베푼다고 생각해야돼 안그러면 나중에 너무 아깝거든..
네가 착하게 살고자 하면 좋은 사람들이 언젠가 알아볼거야 무례한 사람들은 걍 npc라고 생각해 화이팅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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