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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3l
요즘 너어엄 방황하고 특히 오늘 종강으로 학교 졸업해서 마음이 넘 심란하다................ 인생 조언 아무나 쫌 해줘잉
일단 내 스펙..ㅋㅋ 대학 2년 일찍 가고 휴학해서 졸업예정자고 학교는 인서울 중상쯤....... 그리고 올해부터 7급 보려고 학교 다니면서 공부 병행했는데 혹시 몰라 9급도 같이 준비했던 상황이고든 물론 다 떨어졌지만ㅋㅋ 
그은데 내 고민은 흠 모르게ㅛ다 이러다 영영 못붙고 장수생 되면 어카지 이런 생각? 집에서 나름 압박도 있고 난 맘 편히 공부하려고 대학도 일찍 간건데 벌써부터 취업 얘기하고 공부하면서도 공기업 도전해라~ 7급은 너무 적게 뽑으니 9급해라 이런 말이 의욕도 떨어트리고 그래 
우리 집은 진짜 집안 대대로.. 공직자 집안이거든 할아버지부터 뭐 집안 사촌 언니오빠들 걍 다 근데 이와중에 나만 안되면 어쩌지 평생 기대 받고 자라왔는데 뭔가 인생이 꼬이는 느낌.. 공무원 징짜 확고해서 대외활동 아무 스펙 없이 살았는데 하 이거땜에 인간관계도 일정부분 포기하며 살았는데 모루겟어ㅜ 난 어릴때부터 이런 불안정함이 너무 싫어서 더 어린 나이에 취업이 됐음 했는데 아오 
.....ㅋㅋㅋㅋㅋㅋ 넘 길지 걍 신세한탄이얌 모루겠다 인생은 왤케 어려울깡


 
   
익인1
무ㅏ야… 나 내냔에 22살인데 전문대간다
기죽을것도 업ㅎ네…

23일 전
익인2
내 주변에 7급 준비생 많은데 다 9급 병행하더라..ㅠㅠ
안전빵으로 9급 붙고나서 7급도 준비할꺼라고

23일 전
글쓴이
응 근데 솔직히 좀 가오상하는 것도 있고 내 주변얘들 전문직 준비하는 얘들 넘치는데 난 그와중에 또 공직 확고해서.. 어렵다
23일 전
익인2
서성한이야? 나도....ㅋㅋ큐ㅠㅠㅠㅠㅠ 어디가서 9급 준비할까? 하면 너 학벌 아깝다고 하도 들어서 말도 못하겠어
23일 전
글쓴이
아냠... 중경라인🥹
23일 전
글쓴이
서성한은 넘 상위잖아여........ 어쨌든 학벌 아깝다 이런 말보다 괜히 나 스스로 기죽어 뭔지알징...
23일 전
익인2
뭔줄알지... 동기들이나 아는 선배들 다 전문직 or 고시 이런거 준비하는데 나는 뭔가 싶구 ㅠ
23일 전
익인2
22살이면 아직 많이 어려서 넘 걱정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20대 중반인데도 방황중이야

23일 전
익인3
아직 장수생된것도아닌데 뭘걱정함 걍계속공부해
23일 전
익인3
9급병행하면서ㅇㅇ
23일 전
글쓴이
ㅋㅋ 글킨해 근데 왤케 불안하지
2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3일 전
글쓴이
웅 알지 이번 국가직 지방직 다 떨어졋어.....
23일 전
익인5
22살이면 아직 대학생인 나인데 안급해해도돼~ 나도 공시 26에 붙었어 근데 거의 막내라인이야!
23일 전
글쓴이
엉 나도 어린 나이인건 알아 내 주변얘들 다 이제 삼사학년에 남자얘들 2학년 이러니까 근데 걍 내가 넘 불안해 어딘가 소속 안된 생활을 한다는게
23일 전
익인6
너무 어린데????? 그런 고민하기엔 너무 너무 어려
23일 전
익인6
이번 국가직 지방직 점수가 어땠는데? 열과 성을 다했어?
23일 전
글쓴이
나름 열심히 했는데 9급은 특히 준비기간도 짧고 학교생활도 병행해서 막 하루 10시간 이렇겐 못했어... 국가직 커트라인 6점차로 떨어졌고 지방직은 2점
23일 전
익인6
롸 일년만 더 하면 무조건 붙겠는데?? 왜 걱정을 해!!!!!!
23일 전
익인6
베이스 충분하고 바로 붙을 수 있는 정돈데 왜 걱정을 해🥺 부모님이 압박이 어느 정돈데? 내가 볼 땐 걱정할 거 하나 없을 정돈데
23일 전
글쓴이
9급보단 7급 준비하고 싶거든...ㅎㅎ 근데 또 6월까진 9급하고 7월부터 피셋준비하고 이러니까 다 어영부영해서 모르겠우 부모님 압박 별로 없어 사실 걍 집안 자체가 엄격하고 걍 당연히 공직자 돼야지? 네가 한번에 못붙렀다고? 이런 느낌 그 흐름 자체가 버겁다 느낀 곳 같애 마악 그런 압박은 아냐...
2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스읍 근데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같은 스펙 없는거면 공시 올인하는 게 맞긴 해 이력서에 적을 게 없고 자기소개서에 녹여낼 소스가 없으니까....
공부머리는 있는 것 같으니 너 자신을 믿자... 솔직히 부모님도 너가 너무 잘해왔으니까 그런거지 너가 못하고 있는 게 아니여

23일 전
글쓴이
6에게
맞아 넘 고마웡🥺 사실 나도 딴 길로 샐 생각 아예 없어.. 이 시험 자체가 스스로 믿고 장기간 버티는 힘이 중요한 것 같은데 그게 넘 어렵당 다들 어케 하냐 진쫘 나 걍 징징댔는데 넘 따뜩해 고마워..❤️

23일 전
익인7
솔직히 공무원 들이는 노력에 비해 그렇게 막 대단한 직업 아니라 공부 가성비 진짜 구려

그리고 일단 한 번 들어가면 시험 공부하느라 무스펙에 나이만 먹고 탈출 하기 더 힘들어져서 진로 바꿀꺼면 지금 바꾸는 게 나음

나도 한 번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걍 대학 다닐 때 취업 준비나 하는 게 더 나았겠다 싶더라

글 보니까 나는 별 거 아닌 인간으로 목숨만 붙여놓고 살아도 무방합니다~ 이런 스타일 전혀 아닌 거 같은데 진로 고민을 좀 해봤으면 해

23일 전
글쓴이
진로 고민...?? 우리 집에선 그런게 없어..... 친척어른 나이 50넘어서도 정치계 빠진다고 국가살림 어쩌고 진짜 집에서 피바람 불었는데 아니 어쨌든 집 뿐만 아니라 걍 나도 공직 자체에 매력 느끼는 편이고 직업 가질거면 그쪽에서 일하능게 맞다고 생각해
23일 전
글쓴이
근데 진짜 한번 들어가면 무스펙에 나이만 먹는다는건 너무 공감해 그래서 더 불안하다 생각하는데 내가 못 붙을까봐 걍 그 걱정 뿐이야 상향으로 가고 싶은데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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