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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5l

예)상사가 지잘못인데 나보고 잘못했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피웠을때



 
   
익인1
난 무교지만 가끔씩 힘들때 찬송가들음
12시간 전
글쓴이
엇 나도 무교지만 힘들때 반야심경들어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였어
12시간 전
익인2
주변에 기독교인 많은데 걍 일상에서 듣던데
차 타면 자동으로 찬송가 나옴...

12시간 전
글쓴이
약간 기독교인이 의사인 병원가면 비지엠으로 ccm나오는것같은거군
12시간 전
익인2
기독교 미션스쿨 고등학교 교사야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
나 기독교인 힘들면 빡센 댄스곡듣는디..ㅎ
12시간 전
글쓴이
ㅎㅎ개빡칠때는 그렇게푸는것도 좋지!!!
12시간 전
익인4
듣는 것도 도움이 되긴하지만 기도해
12시간 전
글쓴이
그냥 잠깐화장실가서 기도하는겨?
12시간 전
익인4
아니 그냥 그 순간에 마음 속으로! 말하듯이 저는 억울해요 아시죠? 이러면서 저 사람이 그만하게 해주세요 갚아주세요 이런식으로..?
12시간 전
글쓴이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데 글케 기도해도 되는겨..? 갚아주세요 가능한겨? 내가 얕게알아서 잘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역시 직통이 짱이구만

12시간 전
익인4
미워해서 복수심으로 갚아달라는게 아니라 내가 그 사람에게 직접 복수하거나 미운 감정을 가지면 죄가 되는거니까 하나님이 해결해달라고 하는거지
12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심오허네...

12시간 전
익인5
헐 난 무굔데 들어 반야심경이나 그 찬송가 같은거
12시간 전
익인5
약간 마음 정화하는 느낌 그 찬송가 내가 혼자있을때 뭐 그 노래 있거든?! 이거 진짜 좋아...
12시간 전
글쓴이
성스러워지는건가...?
12시간 전
익인6
울엄마 그러더라
12시간 전
익인7
울언니 완전 신실한데 듣더라..찬송가+성경+기도 콜라보임
12시간 전
익인8
기도혀 속상한 마음을 기도로...오히려 축복기도함 근데 속상한거 그대로 다 말해도됨 저 사람이 나한테 그래서 너부 속상하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상사와의 관계가 좋아지게 해달라고 선하신 뜻대로 해달라고....
12시간 전
익인9
친구네 시어머니가 교회 집사인가 권사인가 뭐 그런거 하실 정도로 열성적이신데
항상 그린듯 웃는 얼굴에 온화하시대
명절에 식구들이 모이면 며느리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언행을 했다 아니면 며느리에게 잔소리가 하고 싶어진다 하면 갑자기 나 기도할게 이러고 손 모으고 속으로 기도하신대 그러고 눈 뜨면 다시 온화하게 계셔서 처음에는 되게 눈치보였는데 다른 가족들 (아버님과 남편)이 익숙하다는 듯이 전혀 신경도 안써서 어느새 적응되었다더라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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