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종강이라 수업듣는 애들한테 짧은편지 쓸려하는데 문구추천해줘ㅠ

개구쟁이~ ㅇㅇ이

귀염둥이 ~○○이

이런식으로 이름 앞에 문구만 바꾸고

안에 내용은 통일하려구

그동안 재밌있는 수업이 되었을까? 메리크리스마스~

뭔가 식상해ㅠ

애들 주는거지만 어머니들이 받는거랑 다름없어서ㅠㅠ좀 감동이지만 간결한 멘트 뭐가 없을까ㅠㅠㅠ

작은 구움과자랑 같이 줄거야!!

[익인1]

쓰니가 강사야?

[글쓴이]

웅웅 ㅠㅠ 애들 나이는 6살부터 9살까지야!!

[익인1]

oo이와 함께한 시간이 선생님에게 큰 행복이었다
너는 너무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다
앞으로도 멋지게 자라나길 언제나 응원하겠다
이런 식으루

[글쓴이]

이거 조금 보완해서 편지 다썼엉!!사랑해!!

[익인2]

항상 밝게 웃어주는 모습에 선생님도 행복했어 뭐 이런 건 좀 그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