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쪽에서 1년동안 같은직장에서
일하는데
말그대로 다음날 휴무라
늦잠잘생각으로 방해받기싫어서
방해금지모드해놓고 자고
일어났는데(오전11쯤…뭔가 쎄한 느낌이 들더라…)
매니저한테
부재중6통에 카톡 엄청 와있길래
무슨 일있었나 싶어서 놀래서 전화해봤더니
다짜고짜 욕이란욕은 다하면서 소리침…
결론은
내가 출근하는 날인줄알았는데
안나왔는줄 알았던거…
근데 내가 상황설명하고 나서 다시 확인해보니
원래 나와야했던 애가 말도없이 쨋던거ㅋㅋㅋㅋ
미안하단 사과도없고
평소에 매니저때문에 쌓인거 엄청 많았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걍 때려치고싶음ㅋㅇㄲㅋㄱ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