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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한지도 이제 1년 꽉 채워가고.. 여전히 취준생이야.. 하고 싶은 직렬 시험 준비중이긴한데 진짜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걍 이 상태로 계속 나이만 먹으면 어쩌나 싶고..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니고 정체성이 너무 어중간해서 그런가 맨날 우울하네..



 
   
익인1
나는 만으로 25.9살인데 이 나이에 다시 해외로 석사 간다 다시 학생이야 쓰니 아직 너무 어리다 뭘 하든
5일 전
글쓴이
앗 그치..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하하.. 참 그게 쉽지다 않네..나도 내가 조금 더 단단한 사람이면 좋겠어😮‍💨.. 익인이는 해외 가서 더 많이 경험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5일 전
익인2
엥 내 나이자나..ㅋㅋㅋㅋㅋㅋㅠㅠ
5일 전
글쓴이
01년생 칭긔칭긔..! 익인이는 요즘 어때
5일 전
익인5
헐 칭구 안뇽…..
나도 01임 01화이팅^^

5일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하루하루 고민중 …
5일 전
글쓴이
그치..? 별거 아닌데 25 라는 숫자가 뭔가 훅 온다..나이가 많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 숫자가 주는 무게가 너무 쎄게 와
5일 전
익인4
나도 같은 나이인데 너무 불안해.. 이제 대학 졸업하는데 하고싶은 것도 없고.. 해놓은 것도 없고.. 우울증만 심해지고..ㅜㅜ
5일 전
글쓴이
그쟈..,,, 와이라노..정말 힘들다!!!!!0
5일 전
익인6
난 졸업한지 2년째인 25인데 이제서야 취준의 찐을 보는중…..넘 우울하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그나마 잘하는지도 모르겠어 ㅠ…
5일 전
글쓴이
나도 !!.. 그냥 밥벟이는 해야하니까 ㅈ그나마 잡히는 거 하고있긴한데.. 이걸 내가 평생 할 수 있을까 싶고...ㅠ
5일 전
익인7
나도나도 2월 졸업 취준 중인 24.9살~!! 우울해 하지말어~~~♡ 난 학생도 직장인도 아닌 백수라고 떵떵거리면서 살구 있어 ㅋㅋㅋㅎㅎㅎㅎ 취업하면 백수도 끝나니까.. 올해는 칼졸업 했다는 핑계로 좀 여유로웠는데 내년부턴 좀 급해질 거 같긴하지만...🥹
5일 전
글쓴이
나도ㅎㅎ 아 휴학 안하고 바로 졸업했자너~~~~ 이러고 개뻐겼는데 응 이제 어림도 없어^^..
5일 전
익인7
이런 고민하는 것부터 잘댈고야!!!! 연말은 맘편히 즐겁게 보내고 연초부터 상반기까지 팟팅하쟈! 🍀
5일 전
글쓴이
그래 우리 화이팅하즈아앙ㅅ!!!!!
5일 전
익인8
나다... 내년2월 졸업하는애들이 칼취업하는거 보면 개현타와... ㅜ
5일 전
글쓴이
에호 ,,,내가 싫다
5일 전
익인9
어려서 괜차너 시험준비도 하고 있고 해보고 싫으면 틀어도 될만큼 어림 그리고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시기는 거의 다 있자나
5일 전
글쓴이
긍정회로가 참 중요한건데
5일 전
익인10
나도... 나는 취업 걱정보다는 나이가 주는 무게감이 커서 좀 무섭고 불안해 나이 드는게 무서워지고 시간이 너무 빨리가고ㅋㅋㅋㅠㅠ 25 너무 많은 것 같고... 내 정신은 아직도 중고등학생인데..
5일 전
글쓴이
그니깐., 내 안엔 아직도 애가.. 25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나이야
5일 전
익인11
계약직이더라도 일 해보는거 추천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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