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읽은 책인데 내용은 잘 기억 안 나고 빌런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캐릭터가 있거든 주인공들은 남북한 애들인데 빌런은 성인 남자였음 근데 진짜.. 초딩 때 읽으면서 꼴린다…는 느낌을 받았던거 같음 물론 그때는 그 단어도 몰랐고… 걍 헐 좋아 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화도 나오는데 얘가 몸에 흉터가 많은 캐릭터였단 말임 등짝에 막 와 그게 계속 생각 났어 그때부터였을까.. 일반적인 로맨스는 관심이 안 가더라… 저거 읽은 순간… 정말 크게 잘못된 듯…
내가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도 첨부할게 인랑의 한상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