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보건계열 대학생이구 실습 가는 곳이 빡센 병원이라서 폰을 점심시간 빼고 못 쓴대 그래서 출근하면 5시 퇴근할때까지 연락 못하고 퇴근하고 잠깐 하다가 힘들어서 기절하듯이 자버려.. 이걸 6주나 해야하는데 나 맘 다 식을거 같아 연락을 열마디도 못하는게 말이 되나또 실습동안 일을 못하니 돈 없어서 크리스마스도 따로 안 챙기기로 함 계획도 세울 생각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