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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은 안 가는 것보단 못 감(이유가 있는데 넘 길어서 패스) 금전적 지원 당연히 없음.. 그래서 원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서울이 아니라서 보증금이랑 첫 달 월세는 당장 모아둔 돈만으로도 낼 수 있을 것 같아
모아둔 돈은 청약 포함해서 300 좀 넘는데 청약 안 깨도 괜찮을 거 같긴 해 일단 청년 월세 지원하는 거 신청해서 월세 20까진 받아볼 수 있을 지도.. 앞으로 벌 알바비만으로 나 혼자 잘 살아낼 수 있을까?
이제 곧 졸업하는 4학년이라 평일에도 다 알바 가능한데 알바 경험이 카페 반년한게 다라서 쉽게 구해질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취준이 아니라 당장 알바해서 집 나가서 정신적으로라도 덜 힘들고 싶다..


 
익인1
아직 대학 졸업 안 했으면 국장 생활비 대출 받아서 그걸로 내고 방학 때 어디 공장 같은 데라도 들어가거 돈 빡세게 모아서 안정적 여유 자금 모으셈 ㄱㄱ 생활비 대출은 취업하고 나서 갚는 걸로 신청해 이자도 얼마 안 나가
2개월 전
글쓴이
나 이미 졸업예정자라 생활비 대출 못 하는 걸로 알아
2개월 전
익인1
앗... 졸업예정자구나...ㅠ 밑댓 말대로 아마 월세지원 이런 거 신청해도 바로바로 돈 안 나올 수도 있어서 보증금 제외 3개월치 월세+공과금+관리비 정도는 확보해놓고 독립하는 거 추천해
2개월 전
글쓴이
집 주변엔 알바가 없어서 안 구해지고 있고 아빠한테 맞아서 몸이 안 좋아서 쿠팡은 당장 못할 거 같아 그 돈 다 확보해두고 나가려면 몇달 더 걸릴 거 같은데 아빠가 이미 금전적 지원 다 끊고 사람 취급도 안 하겠다고 못 박아서 집에 계속 있다가 또 다시 맞을까봐 무서워서 빨리 나가고 싶어..ㅜ하
2개월 전
익인1
그럼 좀 더 모든 걸 확실하게 해두고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마음에 여유가 없는 건 백 번 이해되는데 세상은 매몰차니까... 내가 알기론 청년월세지원 이런 것도 지원 기간이 따로 있었던 걸로 알기도 해서 필요한 자격요건에 확실히 되는지 내가 만약 이 돈 안 나오더라도 확실하게 월세 내면서살 수 있는 거 맞는지 모아둔 돈이 정말 충분하긴 한지... 요즘 보증금 300인 곳도 많지 않을 거고 집 구하면서 복비 청소비 관리비 월세 한 번에 내고 들어가는데 지금 모아둔 돈 보다 훨씬 많이 들거야... 당장 집 벗어나고 싶은 거면 숙식 되는 공장 같은 데가 지금은 최선인 것 같아 모아둔 돈이 불안해보여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월세 지원 관련한 건 이미 다 확인했어..! 우리 지역엔 보증금100~200인 곳도 많아 물론 싸다고 무작정 가서 살 거 아니고 만약 보러 가게 된다면 잘 아는 사람이랑 가서 더 자세히 잘 알아보고 할 거기는 해 근데 나도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이렇게 아무 준비된 거 없이 나가는 건 아무리 해도 말도 안 되는 짓인 거 같아서 너무 막막하고 결국엔 못 나가고 또 다시 맞으면서 지낼 거 같아서 우울하다..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구체적인 틀은 행동하면서 많은 정보가 생기면 또 잡히기도 하니까 금전적으로 여유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면 앱으로만 집 보지 말고 부동산 찾아가서 집 한 번 알아봐봐 어차피 바로 계약할 필요 없고 직접 보고 나면 생각보다 살만하겠는데? 싶어질 수도 있어 뭐 정 안 되면 그때서야 갈 곳 없겠냐... 길바닥으로 쫓기는 일은 웬만해선 없을 거니까 일단 한 번 집 알아봐보는 거 추천해

2개월 전
익인2
이번달 보증금 월세 내고 여유자금 있어? 일을해도 월급은 다음달에 받잖아 청년월세도 바로 바로 주는 거 맞아? 확인해봐!!
2개월 전
글쓴이
청약을 포함하면 여유는 있어 청년월세도 신청하고 결과까지 1~2개월 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는데 지나고 나면 신청 기준 일자 월세까지 다 준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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