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은 안 가는 것보단 못 감(이유가 있는데 넘 길어서 패스) 금전적 지원 당연히 없음.. 그래서 원룸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서울이 아니라서 보증금이랑 첫 달 월세는 당장 모아둔 돈만으로도 낼 수 있을 것 같아
모아둔 돈은 청약 포함해서 300 좀 넘는데 청약 안 깨도 괜찮을 거 같긴 해 일단 청년 월세 지원하는 거 신청해서 월세 20까진 받아볼 수 있을 지도.. 앞으로 벌 알바비만으로 나 혼자 잘 살아낼 수 있을까?
이제 곧 졸업하는 4학년이라 평일에도 다 알바 가능한데 알바 경험이 카페 반년한게 다라서 쉽게 구해질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취준이 아니라 당장 알바해서 집 나가서 정신적으로라도 덜 힘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