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전화켜놓고 자고싶은데 애인은 신경쓰인대...


 
익인1
왜 전화를켜놓고 자? 난 못한다기보단 굳이 왜그래야하나 싶긴함
4일 전
글쓴이
연결돼있다는 느낌이 좋아성
4일 전
익인1
아하.. 나도 밑댓처럼 전화 끊고 따로 휴대폰도 하고싶고 이래서 아예 쭉 통화중인 상태로 자는건 너무너무 불호 어쩌다 딱 한번정도면 모를까 자주 그러면 싫을것같아
4일 전
익인2
아 난 못함.. 나는 잘 때 너무 피곤한 거 아닌 이상 유튜브나 릴스 보면서 잠들고 싶은데 잔다하고 전화해둔 채로 그런 거 보고 있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서 몇 번 해보고 다신 안 함
4일 전
익인3
신기하다 전화를 하면서 자는게…
4일 전
익인4
비염땜에 코골이 심해서 진짜 싫어
4일 전
익인5
나 진짜 싫러.. 잘땐 편하게 혼자 자규싶어
4일 전
익인6
나도 내가 애인 훨씬 좋아하는데 그렇겐 못하겠는데…
4일 전
익인7
그냥 편하게 자고 싶음 ㅇㅇ
그리고 잔다고 하고 바로 자는 거 아니고 다른 거 좀 하다가 잠드는 거라

4일 전
익인8
절대 싫어.... 깨도 선잠자는 느낌일듯
4일 전
익인9
불편해서 싫어해...
방귀 뀔 수도 있고 ㅠㅠㅋㅋㅋㅋㅋ
그거 신경 쓰여서 잠 못 자겠어 진짜로...
상대방이 상관없다고 해도 내가 신경쓰이고 배터리 소모나 발열 이런 문제도 싫어

4일 전
익인10
애인은 잘 그러는데 난 못해ㅋㅋㅋ 어지간하게 기절하는거 아니면..
4일 전
익인11
나도 몇번 그래봤는데 애인이 불편해하기도 하고 나도 좋았지만 불편해서 그만뒀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20 9:1964860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371 9:4850389 0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291 16:0620262 0
이성 사랑방이 멘트 남미새적멘트다vs아니다86 4:4831363 0
야구직관메이트 구하는 앱 있으면 어떨거 같음?55 6:2612722 0
나 왜 자꾸 쓰러지지 너무 우울해2 16:40 82 0
촉인아 오늘 헤어질까? 조금만 더 참을까?1 16:40 15 0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사랑이 주제인 소설 있나 16:39 6 0
나 165인데 지하철에 나랑 눈높이 같거나 작은 남자가 더 많아12 16:39 40 0
자취익들 저녁에 뭐 먹을 거야?3 16:39 34 0
이성 사랑방 123일째에 본성이 나올수 있나?4 16:39 83 0
헤어져서 적적한데 동아리 송년회라도 갈까 16:39 14 0
아 괴담출근 내일 연재 안하네 16:39 7 0
라면 먹을까 순대국 먹을까4 16:39 11 0
졸려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16:39 7 0
맵고 짭짤한거 ㅊㅊ해주고 가주4 16:39 10 0
오늘 케이크 살까 말까1 16:39 34 0
내가 너무 예민해서 짜증남 6 16:38 59 0
영어 5등급이었는데 토익 600 몇달걸려? 3 16:38 15 0
중2가 생리를 모를수가 있나7 16:38 122 0
아 필테가기 싫다~ 16:38 16 0
흠 내년목표가 운전면허 따기인데5 16:38 23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문젠가 아님 내가 문젠가 12 16:38 96 0
음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다 16:38 12 0
늙어서 잘모르는데 중고딩애들2 16:38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