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바꿀수가 없는 관계는 어쩔수없다지만(부모, 형제 등, 그래도 독립 안하고 계속 당하면서 하소연만하면 매력없고 답답하긴함)
자기가 충분히 고르고 선택할 수 있는 인간관계까지 쟤가 나한테 이랬어 저랬어 한탄하는게 반복되면 그거 받아주면서 계속 만나는 본인까지 그정도밖에 못만나는 사람처럼 보이고 우스워보여 대표적인 예로 쓰레기 남친 안헤어지고 계속만나기, 친구관계에서 호구잡혀서 하대당하는거 참고 만나기 같은거
배우자욕하는게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라던 어른들 말 이제 이해되고 진짜 그걸 끊어냈거나 끊어낼거 아니고 계속 관계를 지속할거면 그 관계인에 대한 하소연은 안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