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나랑 애인이랑 데이트하다가 근처에 야외 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 정산해주시는 직원분이 포스부터 남달랐거든 좀 기가 쎄보이는..?표정이나 인상은 무서웠음 범죄도시 남주 재질ㅋㅋㅋㅋㅋㅋ근데 겁나 우렁찬 목소리로 아니 걸어오는데 인형인줄 알았네 ~이러면서 칭찬 해주시길래 내가 낯가려가지고 어..빈말이라도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인형이 말도하네요 이래서 기분 조아짐ㅋㅋㅋㅋㅋㅋ여기는 주차하러 오는 분들이 기분 좋겠다싶고 근데 오늘 남친만 그 주차장 혼자 따로 갔는데 인형 옆에 데리고 다니더니 인형은 어디갔냐고 물어봤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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