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엄청 빠지기도 해??나는 일과 삶의 밸런스가 엄청 중요해서 직장 선택도 연봉 좀 깎여도 일찍 퇴근하는 회사로 취직했고 자기관리도 엄청 철저한 편이었거든?? 근데 내가 애인을 너무 좋아하니까 이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이 있어서 뭔가 이상해....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나같은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