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둘 다 편하게 츄리닝 차림으로 분식집 데이트만 해도 행복함2.쌩얼로 나와도 매번 예쁘다해주고 솔직히 화장 안 해도 되니 편함.. 특히 빙수 먹을 때 틴트 안 묻어서 편해3.개그 코드, 연락 스탈 잘 맞아서 좋아4. 내 취미도 존중해줘서 덕질 같이함또 있는데 더 쓰기 귀찮..ㅋㅋ무엇보다 언제든 놀러다니고 내 편이 되어줄 친구가 있다는 게 든든해초반보다 설렘은 줄었지만 안정감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