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단 대충 요약하자면 ..

내가 상대방 한테 잘못을 했어 그걸로 헤어졌었는데 두번이였고

다시 잡아서 만났고 같은실수를 반복 안하겠다고 했었어 

(이성문제였고) 인스타 이성들을 다 언팔했었어 근데 

친구의 강아지 계정이 남아있었고 생각도 못했어 ..ㅠㅠ

껀덕지도 남기면 안되는거 아니냐 니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면

이렇게 화 를 내고 연락 하지말라고 같다고 생각만들어도 화난다 이런얘기들과 

자기 짐 달라고 했었어 감정낭비 하기도 아깝다고이런 얘기들 하고

당장 옷 가져오라고 그러길래 갔어 근데 배고프다 고 하길래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했어서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고 

분명 영업중인거 확인하고 갔는데.. ㅠ 닫혀있는걸 본 그때부터 표정이 더 안좋아 지더라고 ..

집에 가겠다 그냥 이렇게 얘기해서 답답하게 해서 미안하다 

정말 잘 해주려고 하는데 하나씩 놓치는거 같아서 

오늘도 이렇게 얘기해준건 정말 고맙다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얘기해주는게 얼마나 피곤한지 아냐고 .. 이런식으로 얘기하다가

조금더 얘기하려고 집 앞에 세우려니까 배고프다고 .. 가자고 해서 보내주고

집 잘들어갔냐고 보내니까 생각할 시간좀 갖자고 연락왔는데.. 시간을 가지는게 나은걸까 

떡볶이 집에서 부터  집에 데려다 줄때 까지 되게 화나있었어 

ㅠㅠ 그동안 두번 잘못했을때는 만나서 정말 울면서 잡았어 .. 

시간가지는게 정말 좋은걸까 ..




 
익인1
네가 이성 문제 일으킨 잘못은 있겠지만 솔직히 강아지 계정주 그거 생각하고 팔로잉 하는 것도 아닌데... 걔가 너무 과하게 예민하다. 누가 강아지 계정 보면서 아 이거 00이 강아지 계정~ 이런 거 다 기억함...? 오히려 별로 안 중요하니까 팔로 취소 못한 거겠지. 영업중이라 해도 닫혀 있을 수도 있지 지 화난다고 있는대로 다 화내는 거 같은데 그냥 헤어져... 걔 인성 별로임. 그리고 너 인간관계 다 없애는 거잖음 ;
4일 전
글쓴이
나는 내가 잘못을 그동안했었어서 ..ㅠ 두번이나 이성에 관한 문제기도했고 .. 강아지 계정은 정말 내 생각을 벗어났었는데 ..ㅠㅠ 하 .. 내가잘못해서 ..
4일 전
글쓴이
인간관계도 없애라고 얘기를 직접 했던건 아니야 .. 이성문제에 있었어서 내가 다 지우겠다고 해서 했던거고
4일 전
익인2
흠 강아지계정 갖고 뭐라하는건 예민하긴 한데 쓰니가 그동안 잘못했다고 한거보니 애인도 이성문제로 좀 많이 쌓여있어서 그렇게 반응한거같네... 붙잡고 싶으면 시간 길게 갖진 말고 짧게 가져봐 그리고 그동안 잘못했던 것들 어떻게 고칠지 생각해보고.. 애인도 많이 예민한거같은데 그동안 생각정리 좀 할테구
4일 전
글쓴이
그런거같아 .. 쌓여있어서 더 예민하고 터진거 같아 어제 생각할 시간갖자고 연락왔었어 아직도 대답 못했고 .. 얼마나 가져야 하는건지도 감이 안오고 ..ㅠㅠ 대답을 해야하는데 정말 미치겠어
4일 전
익인2
음.. 나같으면 한번 더 강아지 계정은 생각도 못했다, 바로 지웠다 이런 진심을 말하고 그렇게 말해도 애인이 시간 가지고싶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면 일주일 이내로 짧게 가지고 싶다고 할거같아 ! 그렇다고 너무 미안해하면서 을을 자처하진 말구..!
4일 전
글쓴이
이미 전에 잘못했을때 도 그렇고 연애하면서도 을이였어서 ..ㅠㅠㅠ 생각도 못했다 이런 애기들은 핑계로 들릴거같아서 니가 날 그만큼만 생각한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일단 한번 보내보고 결정한다는거지
4일 전
익인2
쓰니가 솔직하게 진짜 생각치도 못했어서 삭제를 까먹은게 맞는데도 애인이 너가 날 그만큼만 생각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면 그건 가스라이팅이지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 그래도 애인이 못믿는거면 그냥 그사람이 쓰니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거니까 생각할 정리할 시간을 줘야할거같애 지금상태에선 더 싸움만 불러올지도 ..

4일 전
글쓴이
2에게
니가 날진짜 생각했으면 애초에 정리 다 했겠지 니가 딱 그정도인거야 이런식이였어 .. 솔직하게 얘기를 할까 .. 핑계라고만 들릴거 같아서 무섭더라고 ..ㅠㅠ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웅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고 미안하다 하고, 마지막에 난 진짜 솔직하게 얘기한건데 너가 못믿겠다고 하면 며칠정도 생각 정리할 시간을 갖는게 좋을거같다
이럴거같아 근데 내 말이 답은 아니니까 쓰니 맘 가는대로 해 !

4일 전
글쓴이
2에게
ㅠㅠ 진짜 어떻게 솔직하게 얘기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핑계처럼 들릴까봐 걱정이고 너무 어려워 이제는 보내야할거같은데 어제 밤에 온거라서

4일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이랑 쓰니가 느꼈던 감정들을 말해!
그렇게 말했는데도 애인 반응이 또다시 뭐 그정도까지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건 걔가 너 말 안듣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인거니깐.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570 9:1950955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314 9:4837841 0
혜택달글토스 복권 도전 할사람?129 9:4510031 4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140 16:064801 0
야구이유없이 호감인 타팀 선수 쓰고 가자 91 0:3116858 1
외삼촌 의대 교수인데 옛날엔 가난한 애들이 의대 많이 왔는데 17:23 1 0
같은 실수 3번째 중 미친 거 알고 있음 17:23 1 0
이런 그라데이션립 유행지남? 17:23 1 0
크리스마스 선물 샀따✌️ 17:22 11 0
비타민d 변비와? 17:22 2 0
당근 자기 남친이 사러온다고 17:22 11 0
딸기라떼 안걸쭉한곳 없을까 1 17:22 7 0
지방읷인데 서울사람들 너무좋음 ㅠㅠ4 17:22 12 0
남초회사는 사회생활할때 술 중요해? 3 17:21 14 0
공항 지상직 일 힘들어?5 17:21 17 0
월세 5년 살다 이사가는데 집주인한테 인사 할말9 17:21 21 0
제발 읽고 도와주라 ㅠㅠㅠ (친구문제) 17:21 9 0
눈물없는 인프피 있어?1 17:21 8 0
가을뮤트 코트 색 추천좀 17:21 15 0
피크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배터리소모 오바야1 17:20 9 0
국제예대 무대예술과 다니는 익있을깡 17:20 7 0
헬스장 3개월에 198000이면 ㄱㅊ아?1 17:20 14 0
알리에서 배송상태 이거면1 17:20 18 0
2024 최고의 소비 결산 합니다!! 모두 모여주세요!3 17:20 35 0
이성 사랑방 전애인은 산타코스 해줬는데, 현애인은3 17:20 5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