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듣는 칭찬으로 꼽으면 그냥 작고 소중한 지켜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뭣도 모르는 화초같은 존재야
산독기같은데 암튼 진짜 초초초동안이라 나이 서른인데 얼굴이 중딩고딩이고 당근거래해도 부모님대신 나왔어~?ㅎㅎ 이렇게 엄마미소 지어주고ㅠㅠ 그나마 어른스럽게 입고 화장 빡세게해야 대학생 새내기취급해줌.
이래뵈도 사회생활 6년차 직딩인데
사실 이득보면 이득이 더 많긴한데(편하게 해줌 손에 물 안묻히게 해줌 저질험담 안함, 순수한 줄 앎, 더러운 말들 많이 하는 남자들도 나한텐 조심스러워하며 접근조차안함)
무시 당하는 일도 많아서 ㅠㅠ 내가 하도 싶은 일이 강단이 있어야되는 일인데 자꾸 약해보이고 여리여리하다고 탈락하기도해서 힘드네..
어떻게 해야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