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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리아 모의' 노상원 "신기 있는 보살님"
롯데리아 모의를 주도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매장 근처에 있는 노 전 사령관의 집은 영업 중인 '점집'이었습니다.
'롯데리아 모의' 주도자 노 전 사령관은 자신들과 동업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들은 군에 있을 때부터 명리학을 공부한 노 전 사령관이 영적인 끼도 있다고 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이 역술인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직접 손님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역술인 : 그분은 철학도 보시고. {다 터득한 사람이에요.} 개명도 하시고. {사주, 명리 다 터득했어요.} 시골에서도 이제 유명하니까 시골에서도 봐주고 그런가 봐요. {명리학으로. 작명도 하고.}]
취재진과 만난 한 주민은 노 전 사령관을 아예 '남자 보살'로 기억했습니다.
에휴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