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어제 친구들이랑 술자리에서 나왔던 주제인데 가장 정치적으로 성숙한 집단은 어느 집단인가?였는데 흔히 통계낼때 나이와 성별로 통계내잖아? 근데 단순히 교육수준으로만 따지면 젊은세대가 우위겠지만 기성세대들은 또 여태까지의 인생의 경험이란것도 있을거고 정치성향을 떠나서 뭔가 가장 정치적으로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집단은 어디인가를 정하기가 어렵더라고 ㅋㅋㅋ

다들 그래서 궁리하는데 한 친구가 "투표결과나 우세정당이 가장 많이 바뀌는 집단이 가장 성숙하지 않겠냐?"라는거야?

그래서 그게 무슨말이냐고 물어보니 예를들어 특정세대의 특정 성별이  한 정당을 10년전에도, 5년전에도, 3년전에도  현재도 5년뒤에도 10년뒤에도 똑같이 지지하는것보다 1,2 년전에는 진보지지하다가 갑자기 보수 지지하고 또 몇년후에 투표해보니 진보 지지하고 그렇게 왔다갔다하는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신념으로 투표하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현재 정당의 상태나 공약등을 보고 투표하는 소신있는 유권자 아니겠냐? 라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듣고보니 어? 진짜 그런가? 싶어서 글적어봤어 



 
익인1
그럴듯하다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25 9:1965593 2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376 9:4851171 0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294 16:0621241 0
이성 사랑방이 멘트 남미새적멘트다vs아니다86 4:4832216 0
야구직관메이트 구하는 앱 있으면 어떨거 같음?55 6:2613067 0
동서울터미널 바로근처에(강변역) 뭐 살만한 곳 있을까 작은선물같은거1 18:36 13 0
욕없이 팩폭으로 잘 패는 사람이 무서운듯 18:36 15 0
얘들아 아이폰16프로 개통하고 2개월만에 아이폰16으로 바꾸는 거 오바야...?2 18:36 57 0
6개월다니면서 월급받을때마다 3만원씩 비상금 만들었는데10 18:36 719 0
연말이란 거 힘들다 18:35 53 0
가족은 가끔봐야 애틋하단 말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3 18:35 20 0
상사랑 안맞아서 퇴사해본사람?4 18:35 24 0
엄마랑 같이 못살아 18:35 11 0
피부과에서 진료보다가 반말들었는데 그냥 넘어갈까 리뷰남길까2 18:35 14 0
먹방 유튜브 보는 익들 누구꺼 봄?2 18:35 11 0
방어 먹는 중2 18:35 313 0
휴대폰 2개월만에 분실했는데 18:34 15 0
굽네 알바 익 있어? 18:34 12 0
목소리 큰건 어떻게 못해? 8 18:34 172 0
겨울에 이렇게 신으면 웃길 거 같아..? 7 18:34 275 0
빽다방 뭐가 맛있어???2 18:33 17 0
왜 나는 이브가 더 설렐까??? 18:33 19 0
대책없는 엔프피가 잇팁한테 오늘도 고통을 주네3 18:33 35 0
세탁기 9키로면 이불 하나 정도는 돌릴 수 있어..? 1 18:33 12 0
매운간장치킨 먹을까 오븐바사삭 먹을까3 18:32 1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