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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튼쳐서 깜깜한거 싫고 무서워서 눈도 못 뜨고 잠 설쳐..애기때부터 커튼만 치면 엄청 울고 해서 커튼 걷고 재웠다는데 성인되면 괜찮아진다그랬는데 아니네? 아직도 무서워ㅋㅋㅋㅋ
동생이랑 같이 방 써서 서로 양보해서 침대있는대까지만 커튼치고 동생이 안대끼고 자는데 미안하네..


 
익인1
나! 근데 무서워서 그런 건 아니고, 커튼을 걍 안달아서...
2일 전
익인2
나도 너무 깜깜한건 시러서 커튼 아예 안달았어
호텔에선 화장실 불켜고 잠 ㅋ

2일 전
익인3
난 그냥 아침에 햇빛받는거 좋아해서 안치고잠ㅋㅋ
2일 전
익인4
나는 걍 어두컴컴하면 불안해서 간접등 키고 자
2일 전
익인5
나는 걍 얇은거 써 햇빛은 보이는데 밖에서는 나 안보이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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