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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5l
일하는곳에서 우리조가 마침 시간이 뜨는날이라 다같이 밥먹으러 갔는데(회식이지만 회식 아닌거같은 우리끼리 돈 내고 먹는거) 돼지국밥 먹었거든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조 직원이 나 오늘 생일이야!! 이러길래 나는 속으로 갑자기? 이랬는데 막 옆에서 앞에서 오00씨 생일이라니!! 오늘 돼지국밥 돈 내지마 내가 살게!! 이러고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냐 내가 낼게 아냐아냐 제가 낼게요 이랬거든 다들 분위기가 그거 듣고 아 난 생일이다 하자마자 갑자기? 어쩌라는거지? 라고 생각 들었는데 내 인성이 썩었나보다 싶어서 약간 자아성찰 하고 옴...


 
익인1
나도 쓰니랑 같은 생각 들어 ㅋㅋㅋ 어쩌라는거야
5일 전
글쓴이
헐 뭐야 나만 그런거 아니였니
5일 전
익인2
나도 어쩌라는거지 인데 생각함 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아놔... 그럼 우리가 대다수인가?
5일 전
익인3
나도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생각이 먼저 들긴했어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뭐지 나 자아성찰한거 취소해
5일 전
익인3
그런걸로 자아성찰 하지맠ㅋㅋㅋㅋㅋㅋ
5일 전
글쓴이
ㅋㅋㅋㅜㅜ 나 인성쓰레기 같다는 소리 애기때부터 듣고 자라서... 성격 고쳐볼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됩니다...
5일 전
익인3
아니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다른거잖아?
쓰니가 인성쓰레기라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잖아? 우리는 그냥 표현의 방법이 서로 다 다른거야

5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엥? 할 것 같은데
5일 전
글쓴이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5일 전
익인5
오 그럼 내가 살게!! 하지도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뭐 어쩌라는 거? 하지도 않을 것 같도

오 축하해~~~~
이러고 말 것 같아 나는 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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