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업무 인수인계 받는데 왤케 다 뭔 소린지 몰겠고 집중도 안되고 내가 받아야할 양은 많고 늘 새롭게 배우는 게 생겨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데 일단 얼레벌레 하고 잇고 그러면서도 실수는 생겨서 사수가 다 늦게 퇴근하게 되고… 나 진짜 어제 처음으로 회사에서 울고 지금도 자꾸 막막해서 눈물이 자꾸 차오른다
회사에서 나 챙겨주는 사람… 이라고 해야하나 정붙일 사람은 없고 나혼자ㅜ신입이고 하는 건 많고…
와중에 민폐끼치는 거 같아서 또 죄송하고 진짜 퇴사하고 싶다 수습끝나려면 멀었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