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둘 장녀인데 심지어 막내는 나랑 16살 차이남 오늘도 고입 전형 엄마가 물어보는데 진절머리나서 나도 모르게 소리지름 이걸 왜 혼자 못하냐고 누구 돌보기 싫어서 이럴 때 결혼이고 애고 뭐고 싹 입맛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