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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방 끊음!

엄마가 알면 난리나는데 아직도 비밀로 하는 중.

근데 충격인 게 여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을지도 모르는데

중학교 2학년인 여자애도 담배 피더라

병원에서 미성년자는 담배 구입 금지라서 그 애가 아저씨들이나 언니들한테 간식이랑 담배 바꾸자고 함

그러면 그냥 바꿔주고 누가 외출하는 날엔 여자애가 돈 주면 그 외출하는 사람들이 담배 2~3갑씩 사다주더라



걸릴만한데도 안 걸리는 이유가 옷 속에 꽁꽁 숨김..

외투까지 검사는 안한다고 하더라고

그만큼 환자들을 믿는데 이걸 좀 악용하더라..

반입금지인 물건들도 갖고 들어옴...




뭐 나도 할 말 없는 게 보고도 걍 모른 척 넘어갔어

반입금지 물건들은 걸리면 바로 간호사실로 갖고가거든..



아 얘기가 딴데로 샜네

무튼 나도 담배 구맨 안했고 아는 언니들이 매번 한개씩 줘서피우다가 목이 너무 아파서 안 펴

진짜 몸에 안 좋은 건 안 하려고..




배워도 좋은 거 없더라..

스트레스는 약간 풀리긴 함


다시는 안 펴야징



 
익인1
피우면 무슨 느낌이야? 비흡익 궁금 ㅎㅎ
4일 전
글쓴이
사람마다 조금 차이는 있는데 나는 피우면서 적응하기까진 목이 칼칼하고 그러다가 그 뒤부턴 시원한 느낌도 있고,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더라! 또, 담배 종류에 따라 달달한 과일향 있는 담배도 있는데 얻어서 펴보니까 이게 제일 괜찮았고 맘도 편해지고 그러더라 ㅋㅋ 댓글 너무 길어졌넹.. 여기까지만 쓸게
4일 전
익인1
와 고마워!!
쓰니는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해? 나 진짜 궁금한데 혹시 중독 될까봐...
중독성 심해?

4일 전
글쓴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풀 방법 없으면 피는 걸 추천할게
몇번 핀다고 중독 되는 건 아니고 병원에 있던 언니들 말론 한달 가까이 엄청 펴야 중독 된다더라고
중독성은 담배 종류에 따라 다르대
순한 거 피면 그렇게 중독까진 안 가는 것 같아!
나는 스트레스 해소에 드럼이나 벨리댄스 같은 거 배워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4일 전
익인1
쓰니 피우는 정도면 안피운다고 막 생각나서나 금단증상?? 같은거 안생기겠지? 나 오늘 사볼래 ㅎㅎ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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