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83l

이번에 새로 나온건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 메뉴가 있더라고 

그래서 내 애인한테 저거 먹으라고 하고 난 추워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시켰어 

진동벨 울려서 메뉴 가지러 가니까 걍 콜드브루가 있는거야 

그래서 직원한테 이거 오틀리 맞아요..? 하니까 아니래

내가 콜드브루로 시켰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메뉴명 자체가 디카페인 "오틀리"가 먼저 들어가고 그다음이 콜드브루인데...

근데 기분 되게 안좋게 날 쳐다보길래 결제는 콜드브루로 된건가여..? 하니까 확인해주겠다고 해서 확인해보니까 그냥 콜드브루로 결제해놨더라...

에효 그래서 걍 먹겠다고 하니까 건성 죄송합니다~ 이러고 돌아가더라;

확인 한번 더 안한 내가 잘못이겠지~ 혹시 나같은 상황이면 익들은 어떻게 할꺼야? 

밑에 사진이 오틀리 콜드브루!

[잡담] 투썸 직원이 잘못알아듣고 음료가 잘못나왔음 | 인스티즈




 
   
익인1
키오스크면 잘못 누른 손님 잘못이고
카운터였으면 직원 잘못이라 더 사과하는 게 맞긴 하지

4일 전
글쓴이
직접 카운터에 말로 주문함...ㅎ
4일 전
익인2
기분 거지같지만 이미 걍 먹겠다 했으니 넘어감
4일 전
익인3
걍 마심
4일 전
익인4
난 걍 안먹고 바꿔달라 할 거 같은데.. 결제 다시하거나 추가 금액 드릴테니까 원래 시킨거로 해달라고할듯
4일 전
익인5
나두 음료 안 받고 결제 다시해서 원래걸 로 해달라할듯..
4일 전
익인6
직원 행동보니까... 본인은 제대로 들었는데 너가 잘못말해놓고 진상부린다고 생각하는듯 ...
4일 전
익인7
22
4일 전
익인9
33...
4일 전
익인10
44
4일 전
익인24
5
4일 전
익인27
6
4일 전
익인33
77 지가 잘못들었다고는 1도 생각안하나봄.
그래서 알바할 때 주문 다시 읊어쥬는건데

4일 전
글쓴이
어 마저 딱 이 느낌이었어... 나 되게 진상된 것 같아서... 걍 마셧서...........
4일 전
 
익인11
아오 나도 전화로 페퍼로니 피자 달랬는데 자기가 포테이토로 알아듣고 그렇게 준적있었음 통화 녹음 들려주니까 똥씹은 표정으로 다시 해주겠다던데 진짜 진상된 기분임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엥??? 와 그래도 녹음있어서 다행이었겠다...
4일 전
익인12
일 왜 저렇게 함 ㅋㅋㅋㅋㅋㅋ 만약 진짜 쓰니가 잘못 말한거라도 해도 저런식으로 굴면 안됨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근데 주문받을때부터 뭔가 기분이 안좋아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3
ㄹㅇ 직원은 니가 잘못말한거라고 확신한거같음
그래도 사과해야지. 서비스 알바하면 안되는 애네

4일 전
글쓴이
ㅇㅇㅇ진짜 확신에 찼음 내가 메뉴 이거 맞나요..? 했는데도 ??? 이러면서 날 쳐다봥ㅆ어
4일 전
익인14
대면 주문이면 직원이든 알바든 주문 확인을 한번 더 하는 게 문제가 들 발생해서 난 그렇게 가르치고 나도 그렇게 하는데...
거긴 아닌가 봄.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거기는 약간 포스기 화면 손님들 보이게 해놓는 그거 있엇는데 거기에 디카페인- 이렇게 써있어서 난 당연히 몰랏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5
우리는 보통 재결제하고 다시 만들어주는데 진짜 확실하게 (잘못)들었나보다 대응이 별로네 ㅠ
4일 전
익인16
본사에다가 말해
4일 전
익인17
근데 이래서 주문할때 녹음기 있었으면 좋겠어
솔직히 쓰니 말대로 직원이 잘못 들은 걸수도 있지만
쓰니가 잘못 말했을 가능성도 있음....
녹음본 없는 이상 누구 잘못인지 정확히 모름

4일 전
익인30
ㅁㅈ.. 나도 돈까스집 알바할 때 손님이 분명 냉우동 시켰고 주문 확인도 했는데 음식 나가니까 냉돈까스 시켰다면서 우겼었음 근데 옆테이블 손님이 자기가 들었는데 내가 맞다고 내 편 들어준 적 있었음... 머릿속으로 생각해둔 거랑 입 밖으로 나오는 게 다를 때 은근 있음
4일 전
익인36
마자 은근 이런 경우 많더라ㅜ 난 카페 알바하는데 카페라떼 시키고 카푸치노 시켰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움...
4일 전
익인36
근데 이거랑 별개로 직원 대처가 좀 별로긴하다..
4일 전
글쓴이
그렇긴해 근데 난 ㄹㅇ 오틀리 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말해서 이번거는...
4일 전
익인18
나도 저렇게 나온적있는데 그냥 먹었어 서로 본인이 맞다는상황인데 증거도없이 따져서 좋을게 없으니깐
4일 전
글쓴이
ㅇㅇ마저... 괜히 내가 진상으로 기억되고 싶진 않았어 물론 먹겠다고 했어도 그사람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할수도있겠찌만..........
4일 전
익인19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인데 디카페인 콜드브루라고 말할수있나 내가 오틀리를 먹겠다고 생각하고 시킨거고 오틀리가 가운데 들어가는데
4일 전
글쓴이
제말이용...ㅠ
4일 전
익인21
아 나 갔던 투썸 알바도 진짜 일 너무 못하고 음료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진짜 화났는데ㅜㅜㅜㅜ후 투썸 왜이러냐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내가 갔던 투썸들 다 직원들 별로였음...
4일 전
익인22
그냥 오틀리 시켰는데 잘못 나왔다고 하면 다시 재결제하고 해줘
그 직원 태도가 잘못된 거는 맞음

4일 전
익인23
직접 주문한 사람이 잘못 말하는 경우보다 듣는 사람이 잘못 들었을 확률이 더 크지 않나?
내가 먹고 싶은 거 정해서 말하는 건데 잘못 말했을리가 있냐고
주문한 사람이 잘못 말했다는 거 솔직히 이해 안가

다시 만들어주기 싫은 걸로 밖에 안 보여

4일 전
익인34
그건아니야 나 카페 일햇엇는데 앞에 화면에 메뉴랑 수량 다 떠있어서 그거 확인해달라해도 제대로 확인도 안함 그리고 주문할때 목소리 개작고 발음 똑바로 안해서 못알아듣는 경우도 엄청 많음 알바할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네??? 이거임 ㅋㅋㄱㅋㄱㅋㅋ
4일 전
익인34
잘못 말하는경우 진짜 많아 아이스 <->핫은 뭐 말할 것도 없음 진짜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 아니 와중에 뭐 뜨거운거 차가운거 이거는 말하는 사람도 헷갈릴수있다고 생각함 근데 난 평상시에 쓰지도 않는 오틀리 라는 단어를 썼는디...
4일 전
익인25
난 민원 넣을래 직원 태도 짱나네
4일 전
익인26
헐 처음에 응대할 때 저렇게 말한다고?.. 대체적으로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해도 저런식의 응대는 좀 별로임.. 나 전에 스벅에서 카라멜마끼아또 1잔 페퍼민트1잔 시켰는데 2잔 맞으시죠? 해서 맞다고 하고 결제하고 기다렸는데 페퍼민트 2잔 나와서 ??.. 어..? 저 페퍼민트2잔이 아니라 총 2잔을 들었는데 서로 오해한 것 같아요 하고 환불받음. 저런식으로 직원이 처음부터 아닌데요 이러면 좀 그래
4일 전
익인29
저런 경우엔 그냥 직원이 잘못알아들었던 너가 잘못말했던
직원쪽에서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어드릴까요? 한 마디면 될텐데...

4일 전
익인24
22 나도 다시 만들어드리겠다고 걍 물어봄..
4일 전
글쓴이
그니가 아니 다시만들어드릴게요 가 아니라 니가 잘못말한거다 이런 뉘앙스였음
4일 전
익인29
이래서 요즘엔 알바가 가게 장사 다 망친다니깐,, ㅎ
4일 전
익인31
왜저래 진짜 요즘은 소비자가 눈치 봐야 하는 세상인듯;
4일 전
글쓴이
아니 내말이...ㅠ
4일 전
익인32
생각만 오틀리로 하고 말은 그냥 콜드브루로 해버렸을 확률은? 내가 그러다 아이스를 핫으로 주문함....ㅋ
4일 전
글쓴이
절대없어 네버 이번은 진짜 정확하게 기억해 내가 메뉴판 보고 오틀리! 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거든... 한 3일전에 있던일인데ㅠ
4일 전
익인35
요즘 저런식인 알바 많음ㅇㅇ 좀만 의문제기하면 맞말이여도 진상취급당함 똥밟앗다 생각해 ㅠ
4일 전
글쓴이
그니까... 에효 걍 거기 가지말어야지~~ 오래 안가다가 오랜만에 갔더니
4일 전
익인37
난 걍 바꿔달라해도 찝찝해서 그냥 먹을듯 ㅠㅠㅠ
4일 전
익인38
난 누구 잘못이든 간에 아 제가 잘못들었던거같다고 다시 결제하고 바로 만들어드릴게요~ 하는 게 그 상황이 빨리 해결되고 서로 기분도 안상해서 편하던데... 대처가 넘 아쉽다..
4일 전
글쓴이
그치... 내가 이거 오틀리 맞아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오틀리를 시키셨다구요? 아닌데 분명 전 콜드브루만 들었습니다만? 이런표정으로 날 쳐다보면서 3초정적을 갖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38
ㅋㅋㅋㅋㅋ ㅠㅠ 그런 식으로 대응하면 진짜 괜히 진상된 것 같아서 다시 해달라 말하기도 어렵겠다..ㅜㅜ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485 12.24 16:0670481 0
일상20대 중반 연애 안하는 사람들 제발 연애해 208 12.24 18:1218126 3
일상과시용 피드 좀 봐 줘 40 160 12.24 21:5010250 1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89 12.24 21:038449 0
이성 사랑방근데 남자무리 질안좋은거 기준이뭐야?74 12.24 14:4032921 0
사람 못믿는데 내가 미쳐가는거같아 5 12.20 23:31 35 0
얘들아 22살인데 이거 좀 유치하니 5만원대여9 12.20 23:30 563 0
모텔에서 혼자자는데 못자겠어2 12.20 23:30 299 0
1월 4일 오후 ktx 예매해야되는데 예매 힘드려나..ㅠㅠ 12.20 23:30 26 0
나 중년아줌마 말투랑 개똑같지11 12.20 23:30 506 1
이성 사랑방 6살 연상이랑 연애 해본 적 있는 사람......?9 12.20 23:29 226 0
이성 사랑방 안맞거나 서운한점이 너무 속상해서 울고 싸우고 헤어져도 봤는데 제대로 못헤어지겠어1 12.20 23:29 79 0
무휴학 편입 어려워???7 12.20 23:29 73 0
천사들아 칫솔 추천좀 해줄 수 있을까...8 12.20 23:29 83 0
얼굴 볼처짐 있으면 울쎄라 vs 써마지? 12.20 23:29 44 0
볼패임이 이쁜 얼굴형도 있나..?1 12.20 23:29 46 0
익드 겨울에 꾸미고 놀러나갈 때 아우터 뭐 입음...?3 12.20 23:29 79 0
진짜 짜중나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12.20 23:29 30 0
세븐 우유푸딩있다!! 12.20 23:28 20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나 차고 술마시는 스토리 자주 올라오네 ^^ 12.20 23:28 74 1
사고 싶은 캡모자가 핑크인데6 12.20 23:28 30 0
삿포로 2박 3일 갈까 3박 4일 갈까?? 아님 더 길게??6 12.20 23:28 59 0
공시생 국어 진짜 공부하기 싫다.. 12.20 23:28 59 0
낮은지거국 -> 중경외시면 23살이여도 무조건 옮기지?14 12.20 23:27 394 0
결혼하면 여자들 살찌는 이유가 있다….. ㅠ ㅠ3 12.20 23:27 14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