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그러면 광주광역시라고 하면되는거잖아

전라도 광주가 더 익숙하니까 걍 전라도 광주라고 할게 예민하게 굴지말고 너네들이 이해해줘 하는 마인드가 신기함... 비하의 의미때문에 더 예민한거 아닌가


++ 터키가 별로 뜻이 좋지않아서 공식명칭도 튀르키예로 바꾸고 앞으로 그걸로 불러줘 했는데 왜 이렇게 예민해? 난 터키가 편하고 익숙해서 그런건데 튀르키예는 설명하기도 어려우니까 그냥 터키로 부를래 라고 하면 좀 그럴것 같은데 광주는 그렇게 안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신기해



 
익인1
ㅋㅋ 앞으로 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사람이라 불러줘
4일 전
익인2
그냥 각자 편한대로 말하면 되는건데 뭘 굳이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음
4일 전
글쓴이
이게 딱 내가 쓴 터키랑 비슷한거 같아. 터키도 터키가 칠면조를 뜻하기도 하고 칠면조가 안좋은 뜻으로 쓰여서 튀르키예로 공식이름바꾼거잖아

마찬가지로 전라도 광주도 비하의 의미로 쓰여왔던 것도 맞고 그래서 불편한 사람이 있는것도 맞고 그래서 바꾼건데 너네들이 예민한거야 내맘대로 부를래 하는게 좀 나이브하달까

4일 전
익인2
비하적 의도로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보단 광주가 두군데라 어딘지 정보전달때매 전라도 광주라고 쓰는 게 더 보편적인 거 같은데,,, 아래 익들처럼 나 인천광역시 살아 나 제주특별자치도 살아 이러진 않으니까 대부분 사람들은 광주가 두군데가 있는걸 알지만 광주'광역시' 이렇게 붙여 부르는게 익숙치 않으니 전라도 광주라고 부르는거지
4일 전
글쓴이
나도 경기도 살아서 무슨 의미로 얘기한건지는 알아. 근데 광주광역시가 맞다하면 그렇구나 하면 되는걸 난 전라도 광주가 편한데? 네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니야? 하는 반응은 좀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비하의 여지가 있는걸 알지만 난 전라도 광주가 편하니까 앞으로도 그렇게 부를래하는것도
4일 전
익인3
보통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라고 안하잖아…^^
4일 전
익인4
그냥 맘대로해라...
4일 전
익인4
대전익인데 우리도 그냥 대전 살아요 이러지
4일 전
글쓴이
대전이랑은 좀 다르지 않아? 비하의미때문에 전라도를 붙이는거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
4일 전
익인4
난 전혀 비하 할 생각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걍 몰라서 그런 거 아닌가....
4일 전
글쓴이
몰라서 그런건 상관없는데 광주광역시로 정정하는거보고 왜이렇게 예민해?라고 반응하는게 문제인것같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스초생이라는 케이크가 너무 신기하다468 12.24 09:4874175 0
일상엥 우리 회사 아싸 동기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686 12.24 09:1988516 5
일상 엄마가 나처럼 머리 긴 직장인 없다고 회사에서 흉본다는데 맞아..?422 12.24 16:0645209 0
이성 사랑방/내가 지금까지 티낸 것들인데 티 나? 75 12.24 11:1423493 2
다시 타로로 외모/성향 봐줄게! 지금 당장71 12.24 21:032461 0
당근 재당근 할 거면 꼭 말해야해?1 12.24 22:25 12 0
첨만난 사람이 이 과일거 같다고 하면 12.24 22:25 16 0
솔직히 남녀 둘이 영화보는 거32 12.24 22:24 710 0
올해 제일 어이없던 거 대학 동기들한테 12.24 22:24 17 0
구운 김에 밥 싸서 달래장 올려 먹고 싶어1 12.24 22:24 11 0
진라면 먹을까 말까? 1 12.24 22:24 11 0
내일 어디가 볼거리가 많을까2 12.24 22:24 23 0
하반기에 전부 월100이상 소비했네... 12.24 22:24 15 0
아니 제발... 나 곧 약속있는데 뭐 입을지 아직도 못 정함ㅜㅠㅠㅠ 12.24 22:24 10 0
브래지어 교체주기 괜히 있는게 아닌듯1 12.24 22:24 817 0
누가 10만원어치 선물준다는데 갖고싶은게 생각이안나6 12.24 22:24 55 0
영화관 좀 가본 익들아 자리 어디가 나아?ㅠㅠ5 12.24 22:24 86 0
회사가 남초인데 일은 맘에드는데1 12.24 22:24 16 0
크리스마스 대체 어디 가야해... 내가 정해야하는데 12.24 22:23 19 0
김영편입한 익 있오? 12.24 22:23 8 0
친구 주려고 크리스마스 간식 만들기 하는데 12.24 22:23 9 0
나 내년에는 회사 잘 다닐 수 있을까? 12.24 22:23 13 0
로켓와우 말고 배송 지금 시키면 내일 언재와??6 12.24 22:23 21 0
싼티나게 입는 것도 재주다... 12.24 22:22 49 0
퇴근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볼 영화 추천해줘!!!1 12.24 22:22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