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하려고 하면 사족 넣고 잔소리하고 참견하고
자기에게는 또 관대하고 자기 쿨함에 취해있어서 무슨 말도 안통하고
지는건 또 얼마나 싫어하는지 사소한거 하나하나도 다 이기려고 들어서 손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