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그냥 재능 같음
혈육 고딩 때 내신 2.1인가 받고 원서 넣을 때
갑자기 예술쪽하고 싶다해서 ㅅㅇ예대 넣었는데(이때 디지게 맞음 집나감) 최초합으로 붙어서 갔다가
졸업하고 다시 편입하고 3년 전에 공시 붙었는데 면직하고 지금 공기업 준비중이야
진심 저것도 그냥 타고난건가 싶음 노력도 하긴하겠지 근데 난 재능이 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