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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l
어제 엄마랑 싸워서 늦게 일어났는데 방문 열고 엉덩이 톡톡 치면서 밥 먹으래 내가 안 먹는다니까 한입만 뜨라고 밥 비벼 놓음
싸워놓고 사랑스럽게 쳐다 보면서 하는말이 밉대 ㅋㅋㅋㅋ
나도 나중에 애기 낳으면 저래 될까...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애기가 화나게 하면 속상하고 미울 거 같은데


 
익인1
배우자도 애틋해서 항상 귀엽고 다 챙겨주고 싶은데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면 더 그럴 듯 ㅇㅇ
2개월 전
익인2
징짜...... 엄마는 뭘까
2개월 전
익인3
딸낳아서 키유고있는데.., 걍 화나게하고 미운짓해도 화내고나면 혼자 괜히 화냈다고 후회하는게 엄마인거가틈... 맨날 자기전에 후회해... 화내지말걸...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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