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이 동물병원이었는뎈ㅋㅋㅋㅋ개좋았엌ㅋㅋㅋ

원장쌤 부원장쌤이 부부고 유치원생 딸이 있어

이제 그 딸은 온 병원식구들이 키워버림ㅋㅋㅋㅋㅋ

안오면 자꾸 00이 언제와요? 00이 연극 주인공했어요? 

그리고 사랑?싸움시작ㅋㅋㅋㅋ왜 저쌤은 오빤데 나는 삼촌이냨ㅋㅋㅋㅋㅋㅋ왜 저쌤은 언닌데 나는 이모냐 이러고 싸웤ㅋㅋ

회식? 거의 항상 1차가 끝ㅋㅋㅋㅋ 00이도 와야하니까 고기집이나 레스토랑 자주 가고 2차가 디저트카펰ㅋㅋㅋㅋㅋㅋ

더 놀고싶어도 00이 케이크 사다줘야한다고 원장님이 도망가버림ㅋㅋㅋ

동물병원 좋은점 반려동물 추가접종무료… 아프다? 처치, 약 무료…미용? 반값!!

[글쓴이]

웃긴점 회식하다가 개가 실외배변이라 집다녀오는 쌤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댕웃김ㅋㅋㅋㅋㅋ

[익인1]

오..부럽다

[익인2]

왁 뭔가 따숩고 귀엽다

[익인3]

딸도 공부 잘하겠다

[글쓴이]

00이 공부싫어해………

[익인3]

지금말ㄹ고... 나중에...머리 유전 아주 지대루겠다 부럽

[익인4]

너무 재밌었겠다 ㅋㅋㅋㅋㅋ 따수워. 어린이 있는 덕에 더 화기애애하고 모두 즐거운 직장생활했겠네. 거기에 귀여운 동물들까지 있었겠군

[글쓴이]

우리 병원 고양이 미친귀여움이었다 고양인데 캣타워에서 떨어져서 다리부러짐….자꾸 판매용 개사료 제일 비싼거 처방사료 뜯어먹어서 감금당함..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고영이 부럽다

[글쓴이]

바부고영이…사료 40만원어치 넘게 뜯어놓아서 원장쌤 울면서 치우심ㅋㅋ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원장님도 귀엽닼ㅋㅋㅋ

[익인5]

훈훈해!!!

[익인6]

ㄱㅇㅇ…

[익인7]

너무 훈훈해 ㅠㅠㅠ

[익인8]

헐 분위기 진짜 좋았다 ㅠ